2026년 07월 14일 (화)

“주름도 사라졌다” 전원주, 회춘 비결은 연애?... 연하 남친과 데이트 보니

[셀럽헬스] 배우 전원주의 황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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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의 데뷔 당시 모습과 현재. 사진=유튜브 채널 '클래먹타임' 영상 캡처

배우 전원주가 최근 활력의 비결로 ‘연애’를 꼽았다.

전원주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는 대여섯살 어리다”며 “연애를 하고 활력소가 생겼다”고 말했다.

전원주가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곳은 산. 전원주는 “남자친구는 건강하고, 함께 산에도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손을 잡고 산에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연애를 한 후 활력이 생기면서 피부도 더 좋아졌다는 전원주. 그는 ‘이마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는 말에 “아직 쭈글쭈글하진 않다”며 “데이트를 하면서 활력소가 생기니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황혼 연애, 심혈관 질환 위험과 사망률 낮아져

황혼 연애는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년기에 안정적인 연애를 하면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포옹과 같은 스킨십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좋은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를 유도한다.

전원주처럼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등산하는 것 역시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해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치매 위험도 낮아진다. 연인이 있으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이 낮아져 인지 저하나 치매를 겪을 위험이 줄어든다. 연인과의 정서적 교류와 대화는 노년기 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삶의 질 향상…연애의 질이 중요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반자가 있다는 것은 노년기에 특히 중요하다. 스위스의 출판사 카르거에서 발간한 국제학술지 《노년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연인이 있으면 부정적인 정서가 줄고, 긍정적인 정서와 유대감이 높아졌다.

전원주의 말처럼 연인이 있으면 활력이 올라간다. 특히 신체 쇠약 등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도 애정 표현이나 스킨십을 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노년기에 연인이 있다고 바로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관계가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단순한 연애보다는 정서적 교류와 상호 지지, 친밀감 형성이 활력 증진에 중요하다. 아울러 주거 형태나 사회적 지원, 자녀와의 교류도 노년기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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