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활력 뚝"...성인 70% '이것' 결핍, 쉽게 해결하려면?

- 국내 성인 72.4% 비타민 C 섭취 부족…영양제보다 과일·채소로 섭취해야 - 썬골드키위 하루 1알로 권장섭취량(100mg) 충족 가능

비타민 C는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 수 없어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다행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영양제, 음료 등에 함유돼 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섭취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비타민 C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기준 남성 71.5%, 여성 73.5%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충족하지 못했다. 권장섭취량(100mg)이 아닌 평균필요량(75mg)을 기준치로 살펴본 결과임에도 국민 대다수가 최소한의 필요량조차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 무기력증, 만성피로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보충할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 C를 얻는 동시에 음식 고유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과채류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다. 이때 썬골드키위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 1알만으로도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식이섬유, 칼륨, 엽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효과적이다.

썬골드키위는 신체 활력 증진에 이로울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이 기분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키위의 비타민 C 효과에 대한 실험을 했다. 4주간 매일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알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피로감은 38%, 우울감은 34% 감소했다. 반면 참가자들의 활기는 31% 증가했다.

키위는 영양소 밀도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소 밀도란 식품 100kcal당 다양한 영양소의 함량을 나타내는 지표다. 썬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20.1점으로 사과(3.5)나 블루베리(4.3)에 비해 현저히 높다.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자신의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이 궁금하다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간편한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스프리는 오는 31일까지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비타민C 섭취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는 하루 1알로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및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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