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

“체중? 오후 간식이 문제야”… 오이-방울토마토 vs 견과류, 선택은?

저녁 식사 전까지 포만감 유지, 과식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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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심혈관질환,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사와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참 힘들다. 체중을 의식해 점심을 덜 먹으면 오후에 출출해진다. 그렇다고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과자나 빵을 먹을 순 없다. 달콤함은 없어도 오이나 방울토마토는 어떨까? 직장인이라면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호두 등 견과류는? 체중 관리를 하면서 체중을 줄일 수 방법을 생각해보자.

오후 4~5시 출출함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결?

배고픔을 적절하게 줄이는 것은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음식 조절을 잘 하다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저녁 식사를 앞둔 오후 간식은 다이어트 성공을 여는 열쇠나 다름 없다. 적절하게 오후 배고픔을 이기고, 저녁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뭘 먹을까? 열량이 낮고 배 부른 느낌이 강한 음식이 좋다. 역시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다. 오이나 방울토마토가 적당하다.

열량 매우 낮고 배 부른 느낌...저녁 과식 막아

고열량-고지방 음식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오이,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매우 낮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찔 걱정이 없고 포만감으로 저녁을 덜 먹을 수 있다. 오이 100 g 열량은 13kcal, 방울토마토는 약 16kcal에 불과하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 자료). 오이는 수분이 96% 차지, 배 부른 느낌이 금세 온다. 식이섬유, 라이코펜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많아 오후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백질 많은 음식들...저녁 식사 전까지 포만감 유지

견과류도 오후 간식으로 좋다. 단백질이 많아 저녁 식사 때까지 포만감을 유지, 저녁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체중 조절 때 줄어드는 근육의 보강에 좋은 것도 장점이다. 건강한 지방(불포화지방산)도 많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열량이 매우 높다. 자칫 오후 간식을 과식하면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다. 따라서 자제력을 발휘해야 한다. 호두 기준으로 한 줌 이하로 먹는 게 좋다.

올리브유 많이 먹었더니...살 찌는 이유?

운동을 통해 소비하는 열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하지만 체중 감량 시 운동을 하면 근육의 양을 늘려 다이어트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역시 음식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 올리브유가 주목받고 있다. 아침 공복에 먹으라는 말도 있다. 올리브유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다른 기름에 비해 체중감량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건강한 지방(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역시 기름이다. 고열량이어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다이어트에는 기름의 종류보다는 양을 줄여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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