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멤버 제노와 재민이 크러쉬의 곡 ‘미워’ 챌린지 열풍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NCT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3년 발매 후 뒤늦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크러쉬의 노래 ‘미워’에 맞춰 간결한 안무를 선보였다.
올해 2월부터 유닛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노와 재민은 짧은 영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활동은 ‘차이점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진 제노와 세련된 여유로움이 장점인 재민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다.
이런 두 사람의 공통점은 2시간이 넘는 콘서트를 소화하는 체력이다. 미국의 스포츠과학 학술지 ≪근력 및 체력 훈련 연구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댄스를 동반한 공연을 하는 사람의 심박수와 산소 소비량이 달리기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 관리
제노는 NCT 내에서 독보적인 체력과 근력을 자랑한다. 제노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생활화하고 있다. 앞서 그는 가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문가 수준의 운동 능력을 선보였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김종국도 제노의 운동 실력에 감탄한 바 있다. 제노는 단백질 섭취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는 소고기나 닭가슴살과 같은 육류와 단백질 음료도 꼼꼼하게 챙겼다. 실제로 우리 몸이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공통된 취미 ‘자전거’…체력 관리와 다이어트에 좋아
두 사람의 공통된 취미는 자전거 타기다. 제노와 재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쉬는 날 함께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이 한강변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팬들에게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자전거를 규칙적으로 타면 근육량을 유지한 채로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런 효과 덕분에 다이어트에 따른 요요 위험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열량 소모도 큰 편이다. 30분 동안 자전거를 타는 데는 약 200~500kcal가 쓰인다. 다만 운동 강도에 따라 열량 소모는 다를 수 있다.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도 적다. 영국 엘스비어에서 발간한 학술지 《임상 생체역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자전거는 무릎의 충격 부담을 약 50% 이상 감소시켰다.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는 아이돌은 자칫 무릎이나 허리가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무릎에 부담이 덜 가는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