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이다희, 빵 좋아하는데 왜 ‘뼈말라’ 몸매?…비결 뭐길래

[셀럽헬스] 배우 이다희 몸매 비결

배우 이다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이다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깔끔한 미모를 자랑했다. 빵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는데,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평소 한 예능에서도 "제 인생에서 먹을 모든 빵을 이번 녹화 때 다 먹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다희의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 중에는 통곡물 빵이 그나마 나아

빵은 종류 별로 맛도 다양하다.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문제는 빵을 간식으로 먹으면 살이 쉽게 찐다는 것이다.

빵은 밀가루와 버터가 주재료다.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를 과다 섭취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저장된다.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후 혈당이 떨어지면 다시 식욕이 생겨 음식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버터는 포화지방이 많아 과하게 먹으면 비만을 유발하고 혈관 건강을 악화시킨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빵은 가급적 멀리하는 게 좋다. 한 번에 빵을 끊기 어렵다면 통곡물빵을 먹는 게 그나마 낫다. 비정제 탄수화물인 통곡물은 혈당을 완만하게 높인다. 실제 미국 터프츠대가 수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먹은 사람은 정제 곡물로 만든 음식을 먹은 이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었다.

통곡물은 흰 밀가루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등도 많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장 건강에 이롭다. 단,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은 필수다. 통곡물빵 28g(약 한 조각)은 75kcal로 1~2조각을 먹는 게 적당하다.

이다희의 평소 식습관은?

늘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빵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을 먹을 때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 이다희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보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미역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역줄기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미역줄기에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알긴산이 많다. 미역줄기 속 칼륨은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완화한다. 단, 시중에 판매되는 미역줄기는 염장 상태인 게 많아 나트륨 함량이 높다. 조리 전 물에 담가 소금기를 제거하고 소금 간도 최소화하는 게 좋다.

그는 과거 다이어트 메뉴로 묵은지를 꼽기도 했다. 묵은지는 오랜 숙성 과정을 거쳐 유산균이 풍부하다. 장내 환경이 개선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에 이롭다. 묵은지에 잘 어울리는 현미밥, 참치 등을 곁들이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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