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외모 성수기 비결?…김희철 “‘2가지’ 지켰더니 살이 확 빠져”

[셀럽헬스] 김희철의 컴백 기념 다이어트

가수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컴백을 기념해 체중을 감량했다.[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슈퍼주니어 SNS]

가수 김희철이 팬들도 인정한 ‘외모 성수기’로 화제다.

김희철은 한 예능에 출연해 “슈퍼주니어의 20주년 컴백을 기념해 관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살이 쪘다는 것에 대한 인식을 잘 못하고 지냈다”며 “오랜만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만났는데 날씬해서 현실을 자각했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김희철은 한눈에 봐도 턱선이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팬들도 환영하는 비주얼 성수기”라고 언급했다. 사실 김희철은 데뷔 초부터 잘생긴 외모와 예능감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희철의 관리 비결은 운동과 절주. 김희철은 “오늘도 아침에 PT를 받고 왔다”며 “술은 일주일에 한 번도 안 마실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PT, 개인에게 맞는 운동 강도 조절과 자세 교정

김희철이 언급한 PT는 ‘Personal Training’의 약자로, 전문 트레이너가 개인의 체력이나 특성에 맞춰 운동을 지도하는 것이다. PT는 목표에 맞춰 운동 프로그램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인 사람과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사람의 운동법은 다르기 때문이다. 또 트레이너가 운동할 때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줘서 부상도 방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있어 운동은 필수다. 살을 빼겠다고 음식량만 줄이면 근육이 줄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근육이 소실되면 피로와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다. 또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 잘 찐다. 따라서 조금만 식단 관리를 느슨하게 해도 쉽게 살이 찔 우려가 크다.

열량 높은 술, 숙면까지 방해해 식욕 증가 원인

알코올의 열량은 1g당 7kcal로 매우 높다. 더 큰 문제는 술을 마시면 체지방이 쌓이기 쉽다는 점이다. 우리 몸은 술을 해독해야 하는 독성 물질로 인식한다. 그래서 해독하는 동안 지방 연소는 뒷전으로 밀린다.

술을 마신 날은 숙면도 이룰 수가 없다. 보통 술에 마시면 수면 상태에 빨리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잠에 드는 속도만 빠를 뿐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 수면의 질이 낮아지면 식욕이 증가한다.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더 분비되고,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이 덜 분비되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다음 날, 속쓰림이 해결되고 나면 식욕이 폭발하고 군것질이 당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함께 먹게 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좋지 않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안주는 생선회나 샐러드류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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