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문가는 절대 입에도 안 대는 음식 5

해외 매체 ‘멘스 피트니스’에 따르면, 헬스 트레이너와 영양사들은 잘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 탄산음료는 헬스트레이너와 영양사가 잘 먹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미국의 영양학자 숀 탈보트 박사는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는 비만과 당뇨, 치매, 우울증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가 들어간 빵은 보기에 먹음직스럽지만, 포화지방을 함유한 고칼로리 식품이다. 치즈와 베이컨까지 올린 소시지 빵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올라간다. 과일케이크에는 많은 양의 설탕과 콜레스테롤, 소금이 들어가 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식사 후 케이크를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에너지드링크 또한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먹지 말아야 한다. 자연식품에서 에너지를 얻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티는 적당량 마시는 것이 좋다. ‘영양과 식이요법 아카데미’의 웨슬리 델브리지 박사는 “에너지 드링크로 얻은 칼로리와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후에 디저트로 커피와 쿠키를 즐긴다면 나도 모르게 뱃살이 찌고 있을 수 있다. 디저트로 쿠키를 먹으면 칼로리와 지방, 설탕 등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 꼭 먹고 싶을 때 간식으로 쿠키 1~2개씩만 소량 먹는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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