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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하기 좋은 욕실...살균 세정제로 꼼꼼히 자주 청소해야

건강 잡는 깨끗한 욕실…변기 자주 닦고 수건 말려 사용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집안 내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습도가 높아 세균 등이 서식하기 쉽고 온 가족이 매일 자주 사용하는 욕실은 특별히 신경을 써 관리해야 하는 공간이다. 되도록 자주 살균 세정제를 사용해 각종 세균, 곰팡이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게 좋다고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점이 나는 이유 크게 5가지...유전, 자외선, 호르몬, 약물, 노화 등

[많건부] 몸에 점점, 점이 그새 늘었네…점 왜 나는 것일까?

전에는 보이지 않던 점이 눈에 띌 때가 있습니다. 언제 났지? 목과 어깨, 팔, 얼굴에 어느새 점.점.점. 나도 모르게 '이것'들이 작당하고 뭉쳤는지 피부 위로 도드라집니다. 점은 왜 그곳에 알알이 박혀 생겨나는 것일까요. '이것'들은 피부 색소들로, 피부에 침착돼 점으로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점은 의학 용어로 ‘소형 색소성 모반’이라 합니다.…

햇빛비타민 DNA 심장 등에 대한 관심도 필수

“다른 사람 배려하면 오래산다?”…장수비결 7

정신과 신체가 모두 건강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것 자체가 재앙이 될 수 있다. 치매에 걸리지 않고 웬만한 것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어야 장수에 의미가 있다. 미국 유명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운영하는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되는 7가지’를 짚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 다른 사람에 대한 각종 배려가…

소기름 보습제로 여드름 없앴다 주장…전문가 의견은 보습제로 부적합

“소기름을 얼굴에 슥슥”…여드름 싹 없어졌다는 美여성, 진짜?

한 여성이 우지(소기름)를 보습제로 사용해 여드름을 없앴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캔디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 여성은 10대부터 시작된 여드름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해 준 건 값비싼 화장품이나 복잡한 피부관리 루틴이 아니라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지를 보습제로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피부에 하얀 반점 생기는 백반증...뇌졸중 겪고 증상 개선돼

백반증 앓던 흑인女…뇌졸중 2번 겪고 다시 흑인 피부로, 어떻게?

백반증을 앓던 흑인 여성이 2번의 뇌졸중을 겪은 후 피부 색깔을 일부 되찾은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오미코 존슨(43)은 25살에 백반증으로 진단받았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소실돼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이다.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피부 곳곳이 하얗게 변한다. 존슨…

[셀럽헬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 밥 지을 때 녹차가루 넣어

밥 지을 때 ‘이것’ 넣어…설수진, 혈관 피부 관리 비결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49)이 피부를 위해 녹차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설수진은 밥을 지을 때 녹차가루를 넣는 비법을 공개했다. 설수진은 “녹차가루를 넣으면 밥이 더 구수해질 뿐만 아니라 항산화, 혈관, 피부에도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녹차밥에 각종 채소, 달걀후라이, 아보카도, 낫토 등을 곁들여…

건선, 방치하면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으로 번져...보습, 금연, 운동 등 중

“흰 각질이 우수수”…건선 있으면 관절도 위험하다?

건선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붉어지는 만성 피부병이다. 건초하고 추운 날씨 탓에 겨울에 증상이 더 도드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 병은 단순 피부 질환이 아닌 자가면역질환다. 방치할 시 다른 기관에 염증을 일으켜 관절염, 심혈관 질환, 장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기준 피부건선 환자 수는…

흔히 먹는 글루타치온 제품은 '일반 식품'...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함량과 헷갈리지 않아야

“피부 하얘진다고 샀는데 함량 미달?” 글루타치온 잘 고르려면

피부 미백에 좋다고 알려진 글루타치온은 액상, 필름 등 제형이 다양하다. 이 중 필름 형태는 생소하지만 입 천장에 붙여서 녹여 먹을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이목을 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글루타치온 제품 중 일부는 함량을 실제보다 부풀려 표시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게 광고하고 있어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달 초…

박은정 교수 "미세플라스틱 암 유발 지적 제기돼, 안쓰는 게 최선"

‘미세플라스틱 폭탄’ 페트병…폐 손상에 암 유발까지?

우리가 흔히 사 먹는 생수 1L 짜리 페트병에 24만여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학계에서 페트병 미세플라스틱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플라스틱 제품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월마트에서 3가지 상표의 생수 페트병을 가져와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자기 전에 발라야 효과 좋아....세포 회전율은 물론 콜라겐 수치 높여

잔주름 없애준다는 레티놀… ‘이때’ 발라야 효과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점점 간절해지는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 최대한 주름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어려보고 싶은 바람을 이루기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레티놀'이다. 임상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된 만큼 레티놀 제품을 선택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사용하기에 앞서 혹시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은 없는지,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셀럽헬스] 가수 아이유, 분홍 단발머리 변신

“분홍 단발 어울려” 아이유 이런 탈색 처음이야 …머릿결은?

가수 아이유가 분홍색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분홍색 머리로 탈색과 염색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은 “이런 탈색머리 데뷔하고 처음 본 것 같다”며 “피부가 하얘서 더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밝고 알록달록한 색상은 탈색으로...머릿결 손상 불가피 아이유를 비롯 많은 연예인들이 이미지 변신을…

일광화상 입고 물집에 통증...여름뿐 아니라 겨울철 스키장 등도 주의해야

“女 허벅지에 볼록, 외계 생명체?”…햇빛 때문에 생겼다고?

호주의 한 여성이 햇빛에 화상을 입고 허벅지에 주먹만한 물집이 생기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9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캐스 플린 트로이(22)는 야외 축제 참가 후 일광화상을 입었다. 캐스는 후덥지근한 날씨(호주 온도 약 22도)에 바깥에서 공연을 보거나 앉아있는 등 축제를 즐겼다.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활동에 그는 자외선 차단제도…

[김현정의 입속 탐험] AI가 추린 구강건강 관리법

치대 교수가 챗GPT에게 구강관리법 물었더니, 헉!

음식을 먹은 뒤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구강미생물들이 입 안에 있는 유기물들과 함께 치아 표면에 생물막을 만드는데, 이를 플라그라고 합니다. 구강점막에 붙어 있는 끈적한 막은 바이오필름이라고 하고요. 양치질의 목적은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그날 생긴 치아의 플라그와 구강점막의 바이오필름도 그날 제대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치과의사협회에서…

아몬드, 비타민 E, 오메가3 풍부...피부 탄력에 도움주지만 지방인 만큼 주의

“주름 펴려면 ‘이것’ 먹어라”…美피부과 의사가 권한 하루 양은?

주름없는 피부를 유지하려면 아몬드를 먹으면 좋다는 미국 피부과 의사의 주장이 나왔다. 양은? 하루 세 줌씩.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피부과 의사 니라(Neera)는 매일 아몬드를 먹으면 주름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니라는 하버드 의대에서 레지던트 과정과 피부암 펠로우쉽을 마쳤으며, 틱톡에서 8만4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새해 맞아 ‘마음의 거울’ 눈을 해맑게 유지하려면…병원, 집에서 ‘시력검사’ 자주 합시다!

“비타민A·C·E 풍부한 과일 채소 잘 먹자”…눈 건강법6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시력장애의 80% 이상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각종 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추려면 생활습관의 변화, 보호 조치, 정기적인 눈 관리에 힘써야 한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새해 눈 건강 관리법 6가지’를 소개했다. 정기적인 시력 검사 받기 눈병의 상당수는 초기엔 이렇다할…

[오늘의 건강]

“여름 해변의 4배” …겨울철 자외선 특히 위험한 ‘이곳’

오늘의 건강= 여름처럼 햇볕이 쨍쨍한 날이 적은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은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늘 존재하며 피부와 안구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나 흐린 날에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특히 맑은 날 새하얀 눈밭에 나서면 눈에 반사된 햇빛으로 인해 제대로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인데, 그만큼 반사되는 자외선도 많다.…

[셀럽헬스] 배우 황신혜 피부 관리법 공개

“얼굴 육각존을 지켜라” 60대 황신혜 꿀피부…육각존 뭐지?

올해 60세인 배우 황신혜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기보단 ‘육각존’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다.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사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지 않는다”며 “동안 얼굴 피부의 핵심인 육각존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각존은 이마, 눈밑, 눈꼬리, 입꼬리, 입가, 턱 라인으로,…

10대부터 안티에이징…피부관리 루틴에서 베이비보톡스까지

“12살때 부터 보톡스 맞아”…Z세대 선넘은 노화 예방, 괜찮을까?

Z세대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이른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원주민)’이기도 하다. 가장 많은 나이가 20대 중반 밖에 되지 않은 이 Z세대가 이미 노화 방지에 시간과 돈,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