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한고은 “33년째 52kg 유지”…매일 먹는 ‘이 도시락’ 덕분?

[셀럽헬스] 배우 한고은 건강 도시락

한고은은 남편이 싸준 건강 도시락을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한고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인스타그램

배우 한고은(51)이 드라마 촬영 중 먹는 도시락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172cm의 키에 체중 52kg을 33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11년 만에 청담을 벗어나 처음으로 남편과 서순라길을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고은과 그의 남편 신영수가 종로의 서순라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고은은 “요즘 계속 촬영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데이트하러 나오니까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랑이 항상 도시락을 싸준다”며 남편의 든든한 외조를 자랑했다. 이에 신영수는 “아침에 나갈 때 단백질, 과일을 챙기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으니까 감자를 넣어준다”며 설명했다.

신영수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에 한고은은 “아침에 나갈 때 저희 스태프들한테 인기가 폭발이다. ‘오늘은 형부가 뭐 싸줬어요?’라고 묻는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포만감 크고 영양 균형 잘 잡힌 구성

단백질 음식과 과일, 감자를 함께 담은 한고은의 도시락은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기에 좋은 구성이다. 단백질은 근육량과 포만감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일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공급한다. 특히 감자는 정제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이 높고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도시락의 영양 균형을 더욱 높이려면 브로콜리,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오이, 양배추 같은 채소를 충분히 추가하는 것이 좋다. 채소는 식이섬유를 보충해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공급한다. 또 견과류를 소량 곁들이거나 올리브오일을 활용한 샐러드를 추가하면 불포화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어 영양에 균형이 더 잡힌다.

현미밥·고구마·통밀빵 등으로 탄수화물 보충해야

한고은은 탄수화물을 평소 거의 안 먹는다고 했지만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탄수화물은 활동량에 맞춰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단백질이 근육 대신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몸매 관리를 하더라도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체지방 감량과 근육 유지에 더욱 유리하다.

감자 외에도 복합 탄수화물에 속하는 식품으로는 현미밥, 귀리, 고구마, 단호박, 퀴노아, 보리, 통밀빵 등이 있다. 이들 식품은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해 혈당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리 방식은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찌는 것이 칼로리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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