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으로는 대개 염증성 허리 통증, 엉덩이 통증, 관절통이 나타나며 전립선염, 염증성 장질환등 염증이 다른 곳으로 퍼져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약은 아직 없다.
따라서 약물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 특히 질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통증을 줄여주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을 낮춰준다.
‘헬스라인닷컴’에 따르면, 가장 일반적인 원칙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항염증 작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을 완화해주고 관절 염증에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고 한다. 고등어, 연어, 삼치, 참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 호두, 식물성 기름 등에 오메가-3가 풍부하다.
매일 모든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일과 채소에는 건강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이 많고 질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유리하다. 칼슘은 뼈가 튼튼히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브로콜리나 케일 같은 녹색 채소, 우유, 아몬드, 칼슘강화 시리얼 등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신체가 칼슘을 이용해 건강한 뼈를 생성하도록 돕는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강직성 척추염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하루에 10~20분씩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는 것이다. 그것이 어렵다면 생선과 여러 해산물, 달걀노른자, 보충제 등으로 보완하면 된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도 있다. 청량음료, 과일주스처럼 설탕이 많은 음식은 염증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똑같은 이유에서 맵고 짜게 만든, 소금이 많이 들어간 고 나트륨 음식도 피해야 한다. 피자나 소시지, 햄 같은 가공음식에 함유된 포화지방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