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토)

차정원, 여리여리 몸매 위해 꼭 지키는 ‘3가지’ 습관…뭘까?

[셀럽헬스] 배우 차정원의 체형 관리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배우 차정원이 다이어트 기간에는 저녁을 먹지 않고 아침에 짧게라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오로지, 정원'

슬림 체형으로 유명한 배우 차정원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차정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이어트 기간에 꼭 지키는 것들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다.

답변으로 차정원은 "일단 저녁을 스킵할 때가 많다. 그리고 자극적이거나 짠 음식도 안 먹는다. 다 붓기 때문"이라며 "자기 전에 물도 많이 마시면 붓는다. 그래서 자기 전에는 최대한 음식을 안 먹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유산소 운동을 짧게라도 한다. 조금만 해도 부기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은 치팅데이를 갖는다"며 "갑자기 폭주기관차가 돼서 미친듯이 먹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너무 굶으면서 극한적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지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늦은 저녁과 짠 음식 줄이면 '열량·부기' 관리에 도움

저녁을 거르거나 자기 전 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는 습관은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인다. 체중 감량의 기본인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을 늘리는 데 좋다. 특히 밤늦게 먹는 음식은 과자, 야식, 배달 음식처럼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은 경우가 많아 체중 관리에 불리하다.

실제 하버드의대 연구진은 늦은 식사가 배고픔을 키우고, 에너지 소비를 낮추며, 지방 축적과 관련된 몸의 신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수분을 더 붙잡아 부기가 심해질 수 있다.

아침 유산소, 짧아도 몸을 깨우고 소비 열량 늘린다

아침에 짧게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습관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걷기, 가볍게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운동하는 동안 에너지를 쓰게 하고, 꾸준히 하면 심폐 기능과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한 번에 길게 하지 못하더라도 짧게 나눠 움직이는 습관이 누적되면 전체 활동량이 늘어난다. 체중 감량 뒤 오래 유지한 사람들을 추적한 미국 '국가 체중 조절 등록 연구'에서도 성공적으로 감량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신체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아침 유산소 운동은 밤새 정체돼 있던 몸을 움직이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전날 짠 음식 등으로 생긴 부기 완화에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치팅데이는 '폭식'보다 '계획된 식사'일 때 효과적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치팅데이도 좋은 전략적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기 위한 심리적 장치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치팅데이를 마음껏 폭식하는 날이 아니라 계획된 여유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일부 사람에게 식단을 계속 지키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지만,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일주일 동안 만든 열량 적자를 쉽게 원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결국 다이어트는 극단적으로 굶는 방식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 중요하다. 미국 대표 종합병원 메이요클리닉 역시 체중 감량은 단기 식단이 아니라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생활습관 변화가 핵심이라고 명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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