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55kg 감량’ 최준희, 41kg 유지 비결? “‘이 습관’ 지키면 요요 안 와”

[셀럽헬스] 인플루언서 최준희 몸매 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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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간헐적 단식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과거 루푸스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관리로 41kg을 유지 중이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굶어서 위를 줄이면 안 된다고 했는데 간헐적 단식은 굶는 거 아닌가요?! 이런 질문들이 지금 오고 있는데 짚고 넘어갈게요!”라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책 없이 굶는 거랑 간헐적 단식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 시간을 딱 지켜주면 새로 들어오는 에너지가 없으니까 몸이 ‘쓸 에너지가 없네? 오래된 체지방 꺼내서 태우자’ 하고 스스로 지방 태우게 만드는 것”이라며 “살 찌우라 하지 마라. 어차피 살 안 찐다. 아니 못 찐다. 어떻게 찌나? 요요 안 온다”고 덧붙였다.

혈당 안정과 섭취 열량 관리에 효과적인 ‘간헐적 단식’

최준희의 몸매 유지 비결인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 후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정한 식사 시간을 유지하면 인슐린 분비가 안정되고 불필요한 간식이나 야식을 줄일 수 있어 섭취 열량을 관리하기 쉽기 때문이다.

다만 단식 시간만 지키면서 폭식하거나 영양 균형이 무너지면 오히려 체중이 빠르게 다시 늘어날 수 있다. 오랜 공복 뒤에는 식욕이 강해져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기 쉬운데, 이 경우 하루 총 섭취 열량이 오히려 증가해 체중 유지에 실패할 수 있다.

영양 균형 잡힌 식단 섭취해야…위장 질환이나 당뇨병 있다면 주의

또 단식 시간을 지나치게 길게 유지하면 근육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장기적으로 요요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다이어트 후에는 근육 보존이 중요하므로 체중 1kg당 약 1.2~1.6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영양 균형도 중요하다. 식사 횟수가 줄어든 만큼 단백질,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단식 시간만 지키고 빵, 과자, 배달음식, 당분이 많은 음료를 자주 먹는다면 체중 유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한편, 간헐적 단식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평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긴 공복 시간이 속쓰림이나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 혈당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당뇨병 치료 중이라면 의료진과 상담 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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