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세상에서 운동 제일 싫다”던 황정음, ‘이것’ 시작…52kg 목표라고?

[셀럽헬스] 배우 황정음 운동 시작

배우 황정음이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몸매 가꾸기에 나섰다.

최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운동(당)하러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스트레칭 센터를 찾아 스트레칭을 관리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운동을 싫어한다는 황정음은 “유튜브 찍어야 되니까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난 이 세상에서 운동이 제일 싫은데 지금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체중 52kg까지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스트레칭 꾸준히 하면 심장병 예방에 좋아

스트레칭은 운동 효과가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다이어트에 이롭다. 의외로 많은 근육이 쓰이고 지방을 연소하는 근육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팔다리를 뻗고 상체를 숙이는 등 동작을 할 때는 자연스레 코어에 힘이 들어간다. 속근육이 발달해 체형이 교정되고 체력이 강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각종 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에 따르면 다리 스트레칭은 심장병과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주 5회, 12주간 다리 스트레칭을 한 집단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집단보다 다리의 밑부분과 팔 윗부분의 경직도가 낮았다. 동맥 흐름도 개선돼 심장병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

기상 직후 스트레칭, 다이어트 효과 커

기상 직후 스트레칭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욱 커진다. 7~8시간 공복 상태에서 스트레칭하면 피하와 간에 쌓인 지방이 사용되므로 운동 효과가 더 나타난다. 아침에 몸을 움직이면 자는 동안 뻣뻣해진 관절과 근육도 깨울 수 있다. 이때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며 부기가 줄고 몸이 저린 현상도 줄어든다.

다만 아침에는 과하게 몸을 움직이기보다 누운 상태에서 발목을 천천히 돌리거나 발끝을 몸쪽으로 당겼다 펴는 등 간단한 동작부터 시작해야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몸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침대에서 가볍게 시작한 뒤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 동작을 이어가는 게 좋다.

부상 막으려면 어떻게?

일상의 작은 관리가 쌓이면 바른 체형, 날씬한 몸매 등의 결과로 이어진다. 하지만 스트레칭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건 아니다. 평소 허리가 자주 아프거나 디스크 병력이 있던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칭 중 허리, 다리가 저리거나 찌릿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몸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시 중단해야 한다.

허리 통증이 없는 사람이라도 부상을 피하려면 쉬운 동작부터 시작하고, 조금씩 어려운 동작으로 옮겨가야 한다. 근육이 최대한 늘어난 순간에는 깊은 호흡으로 근육을 이완하는 게 좋다. 단, 근육을 과하게 늘린 동작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근육과 관절이 손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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