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나라(51)가 다양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로 맛있게 먹고 체형도 날씬하게 관리했다.
오나라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샐러드 2개 먹어도 살 안 찌겠지?”라는 글과 함께 샐러드 2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버섯과 당근을 곁들인 메밀면 샐러드와 토마토와 단호박이 어우러진 닭고기 샐러드다.
오나라는 50대의 나이에도 키 164cm, 몸무게 47kg의 군살 없는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은 음식으로 관리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인증한 샐러드 역시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 폭식 예방
체중을 빼겠다고 무작정 굶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다. 식사량부터 줄이면 근육은 빠지고 배고픔만 심해진다.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않으면 군것질로 열량을 채울 위험이 커진다. 배고픔을 계속 참으면 보상 심리 때문에 폭식으로 다이어트를 망칠 수도 있다.
오나라가 선택한 샐러드는 메밀면과 단호박으로 탄수화물을 챙기고, 닭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당근과 버섯, 녹색 잎채소로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을 골고루 챙겼다.
메밀면, 밀가루 면보다 혈당 서서히 올라
메밀은 밀가루로 만든 면과 견줘 식이섬유와 루틴의 함량이 높다. 루틴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다. 또 정제 탄수화물보다 소화 흡수 속도가 느려 식후 혈당이 조금은 덜 급격하게 오른다.
여기에 당근과 버섯을 더하면 혈당 상승 속도가 더 완만해진다. 영양분도 풍부하다. 당근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버섯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도 높다.
닭고기와 단호박 조합, 근육과 포만감 동시에
닭고기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선택하는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유지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단호박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과 같은 성분도 풍부해 체중 관리에 좋다.
다만 샐러드는 드레싱을 잘못 선택하면 살이 찔 수 있다. 당 함량이 많은 드레싱을 뿌리면 열량은 높아지고 혈당도 가파르게 오른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 인슐린도 많이 분비되면서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