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 (수)

에일리 “욕실에 ‘이것’ 만들었다”…집서 노폐물 쫙~빼주는 효과가?

[셀럽헬스] 가수 에일리 신혼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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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사우나까지 할 수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

가수 에일리가 사우나까지 할 수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NEW 신혼집 최초 공개! | 집에서 사우나가 된다고?"라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은 "진짜 많이 깨끗해지지 않았냐"면서 가림막이 설치된 싱크대가 놓여진 주방,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 등을 소개했다.

그중 눈길을 끈 곳은 바로 두 사람의 안방 욕실. 에일리는 "안방 욕실은 제일 힘을 많이 준 공간 중 하나"라며 "시훈 씨가 원했던 거 중에 하나가 '사우나 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고 해서 천장에 안방 복도부터 히노끼 우드를 다 깔고 진짜 사우나를 할 수 있게 탕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여기서 따뜻한 거나 시원한 거 마시면서 사우나를 할 수 있다"며 "반신욕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우나와 반신욕의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살펴본다.

혈액순환 돕고 노폐물 배출에 이로운 사우나, 주의점은?

에일리와 최시훈이 즐긴다는 사우나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땀을 비롯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한다. 높은 온도에서 몸이 따뜻해지면 피로가 회복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해해져 지방이 잘 연소된다. 만성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체계가 강화하는 데 이롭다. 사우나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여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피부 보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혈압이 과하게 떨어질 수 있다. 뜨거운 온도에 피부 혈관이 확장하면서 오히려 피부 건조,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을 피하려면 사우나는 20분 이내로 하는 게 좋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도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가급적 사우나는 피하는 게 좋다.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갑상선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는 병이다. 뜨거운 공간에서 환자는 더위를 많이 타서 과도한 땀, 피로감 등을 겪을 수 있다.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반신욕, 술 먹은 뒤 금물

반신욕은 욕조의 2/3 정도만 따뜻한 물을 채워 하반신만 담그는 것이다. 효과는 사우나와 비슷하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이 오르고 몸이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노폐물 배출, 스트레스 완화 등도 기대할 수 있다.

반신욕도 사우나처럼 너무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피부를 노출시키면 체내 수분이 손실돼 탈수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일시적으로 체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반신욕은 가급적 30분 안에 끝내는 게 좋다. 온도는 37~39℃가 적당하다. 반신욕 중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술을 마신 뒤에는 맥박과 혈압이 높아지므로 반신욕을 비롯 사우나는 피하는 게 좋다. 혈압 조절 기능에 부담을 주고 심장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음주 후 2시간 이내라면 고온에 노출되는 것을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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