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 (일)

“부기 쫙쫙 빠지고 눈알 맑아져”…김지민, ‘이것’ 끊고 놀라운 변화 체감?

[셀럽헬스] 개그우먼 김지민 금주 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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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임신을 계기로 술을 끊고 겪은 몸의 변화를 공개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임신 19주차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임신을 계기로 술을 끊고 겪은 몸의 변화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흰자위! 하얘진다ㅋㅋㅋ 임신준비부터 잠시(?)갖게된 금주기간! 많은 변화를 체감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1. 부기 쫙쫙빠짐(임신으로 몸은 찌는데 얼굴 부기는 쭉쭉빠짐) 2. 눈알이 맑아짐(계란흰자 덤벼!) 3.식도염없음, 각종 장기 수치 정상화, 혈압 매일 정상 4. 장이 튼튼해짐 체감! 5. 컨디션 5만배 좋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금주 후 겪은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금주하면 안주로 인한 나트륨 섭취 줄어 부기 빠질 수 있어

김지민이 체감한 바와 같이 실제로 알코올 섭취가 줄면 수면과 혈압, 위장 기능 등에 좋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먼저 술을 끊으면 함께 먹던 안주도 안 먹게 되면서 나트륨과 열량 섭취가 줄고 수면이 개선되면서 부기가 완화될 수 있다.

또 금주 후 수면이 개선되고 음주로 인한 자극이 줄어들면 눈이 덜 충혈되고 한결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눈 흰자의 색은 결막 혈관 상태, 건조증, 알레르기, 염증 등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금주만으로 좋아지지 않을 수 있다.

혈압 낮아지고 위장 건강 좋아지는 효과도

금주를 하면 혈압도 낮아질 수 있다. 알코올은 혈압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음주량이 많을수록 고혈압 위험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혈압이 낮아지는 정도는 기존 음주량, 체중, 식습관, 운동, 약물 복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금주 후 혈압이 개선되더라도 혈압약을 임의로 줄이거나 중단해서는 안 된다.

금주는 위장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알코올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고 위염이나 소화불량,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과음은 장의 염증과 장 점막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술을 끊으면 속쓰림이나 더부룩함, 음주 후 설사 같은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한편, 평소 음주량이 많거나 매일 술을 마시던 사람은 갑자기 술을 끊을 때 금단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손 떨림, 식은땀, 불안, 메스꺼움, 구토, 두근거림, 불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환각이나 경련, 의식 혼란 등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금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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