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2일 (일)

담배 끊으면 나타나는 좋은 현상 8가지…그렇다면 술은?

건강 향상은 기본…돈 절약되고, 자신감도 회복

담배를 부러뜨리며 금연 결심을 하는 남성
담배나 술을 건강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담배가 사람 몸에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점이 없다는 건 상식이다. 술은 담배와는 다른 점이 있지만 역시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 담배와 술을 딱 끊으면 무엇보다 건강이 크게 좋아진다. 에디션씨엔엔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금연과 금주를 할 경우 건강 이외에도 얻을 수 있는 뜻밖의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금연하면 좋아지는 8가지

△청결해진 주위 환경

흡연자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담배꽁초들. 이런 꽁초들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귀찮은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불쾌한 냄새 제거

집과 차, 옷, 심지어 반려견에게도 배어 있는 고약한 담배 냄새에서 탈출할 수 있다. 물론 담배를 끊고 나서야 자신이 그 지독한 냄새와 항상 함께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만성 기침 개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누구나 흡연자 기침을 하게 된다. 담배를 끊기 전까지는 그 기침이 얼마나 귀찮은 것인지 잘 모른다. 목도 깨끗해지고 주변을 의식해서 목이 근질근질해도 억지로 참아야 했던 힘든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돈 절약

담배를 끊으면 실질적 이익으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만약 5000원 하는 담배 한 갑을 일주일에 네 갑 정도 피운다면 한 달에 8만원, 1년이면 96만원 정도의 보너스를 얻는 셈이다.

△좋아진 음식 맛

입 안이 깨끗해지면서 음식 맛도 더 좋아진다. 예전보다 소금도 덜 먹게 된다.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고들 하지만, 금연을 한 번 시도해 본 뒤에 걱정해도 될 일이다.

△눈총 안 받기

이제는 더 이상 흡연자를 위한 공간은 없다. 예전에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상위계층의 고급문화로 여기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든 공공장소가 금연 구역이 되고 있다.

△치아 건강 개선

수없이 양치질을 해도 하얘지지 않는 누런 치아. 지저분한 치아는 보기에도 나쁘지만, 전반적인 건강에도 해롭다. 담배를 끊으면 한결 깨끗해진 치아를 가질 수 있다.

△깔끔해진 외모

담배를 끊고 몇 달 지나지 않아도 외모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주름도 덜하다. 때론 흰 머리가 덜 나기도 한다. 숨 쉴 때마다 담배 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덜 써도 되므로 자신감도 생긴다.

◇술 끊으면 좋은 점 7가지

△건강 악화의 악순환에서 탈출

술, 담배, 스트레스, 운동 부족은 서로가 서로를 부른다. 술을 끊으면 나머지도 제어하기 쉽다. 특히 흡연자는 담배를 완전히 끊기 쉬워진다.

△삶의 질 향상

애주가들은 “술을 안마시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하지만 술 마실 시간에 독서, 운동 등을 하면 오히려 단조로웠던 삶이 재미있어진다.

△돈 절약

술꾼들은 다른 돈은 아까워하면서 술값은 아끼지 않는다. 술값 뿐 아니라 이로 인한 각종 부대비용, 사고 수습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아낀 돈으로 좋은 데 쓸 수 있다.

△업무 성과 향상

선진국에서는 조직의 리더가 절대 취해서 안 된다는 것이 불문율이다. 술을 안마시면 영업이나 대인업무가 불가능하다는 건 대개 자기 합리화인 경우가 많다.

△자신감 회복

술로 인한 실수가 줄어들면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사회 문화 개선

불륜, 향응, 패거리문화 등은 대부분 술자리와 연관돼 있다.

△정신건강 향상

신체의 병 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장애 등 마음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술은 우울증과 자살의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치매 발병률도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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