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이 부족하면 눈이 가렵고 시리다. 이물감이 느껴지고 시야가 뿌예지기도 한다. 오후가 되면 더 심해지는 겨울철 안구 건조증,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미국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정리했다.
◆ 드라이기 =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 다음 자연스럽게 말리거나 드라이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 환기 = 하루 세 번 환기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것. 온도는 섭씨 18~22도 정도가 적당하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깜빡이기 = 눈을 자주 깜빡여야 건조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특히 신경을 쓸 것.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것은 물론,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아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 금연 = 담배 연기는 눈을 자극하고 건조함을 유발한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뿐 아니라 옆에 서 있는 사람도 비슷한 영향을 받는다. 담배를 끊을 것.
◆ 고글 = 얼굴을 감싸는 형태의 선글라스도 효과가 있다. 자외선과 함께 눈에 해로운 겨울바람을 차단해 안구 건조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 물 =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마실 것.
◆ 인공 눈물 = 눈이 건조한 건 눈물이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너무 빨리 마르기 때문이다. 정도가 심하다면 인공 눈물을 넣을 것.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일회용 제품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하루 4번 이상 인공 눈물을 넣는데도 계속 눈이 건조하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