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 잘 때 땀나는 증상...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
“잘 때 땀이 흥건”…갱년기라 여겼는데 말기암 걸린 女사연은?
갱년기 증상이라 여긴 몸의 변화가 결국 말기암이었던 캐나다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수제트 이사벨(40)은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과도한 땀 등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40~55세 여성에게 나타나는 갱년기라 생각한 것이다.
증상은 작년 9월 시작됐다. 밤에 잠을 자는 도중 땀을 흘리는 것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