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이라 교정부터? 턱끝은 치아만으로 나오지 않는다 무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진료실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씀 중 하나가 있습니다. "수술은 부담스러워서, 일단 치아교정부터 해 봤는데, 해결이 안 됐어요." 뼈를 다루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지극히 당연한… 권나연 기자 2026-06-24
정신적으로 누가 더 힘들까 … 소아과 의사 vs 초등학교 교사 소아과 의사는 부모 응대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요즘 초등학교 교사는 정신적으로 참 힘든 직업입니다. 제 아내도 조기 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아내를 볼 때마다 너무… 김용 기자 2026-06-23
긴 병에 효자 없다…간병은 관리의 문제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은 가족의 무정함을 탓하는 문장이 아니다. 오히려 장기간의 질병과 돌봄이 한 개인이나 한 가족의 선의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드러내는 말에 가깝다. 병이 길어질수록 환자도 지치고, 보호자도… 조계희 교수 2026-06-22
탈모약도 건보 적용?…고통은 크지만 원칙부터 따져야 한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권나연 기자 2026-06-19
잘 먹어서 더위를 이겨볼까...여름을 “쿨”하게 보내는데 좋은 슈퍼푸드 예전에는 참다랑어(참치)하면 원양어선이 태평양이나 인도양, 대서양 등의 먼 바다에서 잡아와야 했던 귀한 생선이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우리나라 동해안에서도 150㎏이 넘는 대형 참치가 잡힌다. 한 해양수산업체는 이번 달 들어 국내산 참치 유통을… 권순일 기자 2026-06-19
인류는 언제부터 고기를 먹기 시작했을까...빙하기가 바꾼 오래된 식탁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태어났다. 인류학에 따르면, 약 6천만 년 전에 초기 영장류(靈長類, Hominoid: 가장 지능이 뛰어난 포유류로, 다른 포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뇌를 갖고 있는 원숭이처럼 진화한 동물)가… 윤성철 기자 2026-06-18
“아프면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지”…지방에는 왜 의사가 없을까? 주위에 뇌졸중(뇌출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있다. 한쪽 몸이 마비되고 시력 문제가 있어 가족이 종일 간병하고 있다. 그를 본 지인이 "진작에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 했다"는 말을 했다. 환자와 가족의 마음에… 김용 기자 2026-06-16
박카스는 제로 칼로리? 왜 열량을 표기하지 않나? 대학가 시험 기간이면 에너지 드링크가 불티나게 나간다. 에너지 드링크의 양대 성분은 카페인과 타우린이다. 카페인은 내일 시간을 오늘로 당겨 불태우도록 돕고, 타우린은 생리 활성화 작용을 통해 기운을 북돋워준다. 카페인 다량 섭취는… 백우진 칼럼니스트 2026-06-15
소라게가 집을 빼앗겼을 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소라게를 닮아 있다. 소라게는 스스로 단단한 껍데기를 만들지 못한다. 대신 다른 조개의 빈 껍데기를 빌려 살아간다. 부드럽고 연약한 배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대기업… 김은선 교수 2026-06-15
몸속 ‘행복분자’ 아난다마이드, 어떻게 균형과 평온을 조율하나 은퇴 교수님이 책 간행 소식을 알려주셨다. 책은 독자가 주문하면 인쇄하는 ‘POD’(Print on demand) 방식으로 간행되었다. 요즘 이런 간행이 흔해졌다. 책을 미리 프린트하여 저장하여 두지 않는다. 음반 시장은 더 오래전부터 비슷한… 윤성철 기자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