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평생 미안했어” vs “너무 고마웠어”…남편이 남긴 마지막 말은? 병들어 누웠을 때 비로소 아내에게 ‘미안’ ‘고마워’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 다음 세상에서 부부로 다시 만나요.” 부부의 마지막 순간, 남편이 아내에게 듣는 최고의 찬사가 ‘평생 고마웠다’는 말일 것이다.… 김용 기자 2026-09-15
할인받은 진료비, 실손보험에서 받을 수 있을까? 진료비를 할인받은 뒤 실손의료보험에 할인 전 진료비를 청구해도 될까? 의료기관 직원이나 가족인지, 건강보험 비급여인지 여부에 따라 다른 규정이 적용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위에 둘러보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가 많다. 이는 실제 데이터로도 확인할… 권나연 기자 2026-09-14
죽음을 막을 수 없어도 할 일은 남는다 “생의 부조리를 뛰어넘는 뜨거운 반항적 행위, 부단한 행동 속에서만 인간은 인간을 찾을 수 있다.” — 알베르 카뮈 어느 겨울, 밤새 혈압이 떨어진 환자의 병실에 들어갔다. 창밖이 조금씩 밝아오고 있었지만 병실… 홍석민 기자 2026-09-14
근육과 뼈 손실, 고혈압, 당뇨병 걱정 되면…마그네슘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미네랄, 즉 무기질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어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를 말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처럼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는 아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권순일 기자 2026-09-11
암보다 무서운 신장병, 약도 없다⋯범인은 ‘동물성 단백질’? (지난 142편에서 계속)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된 '완전 단백질'이고, 식물성 단백질은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 '불완전 단백질'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히 동물성 단백질을 선호한다. 관련기사: “암·고혈압·당뇨⋯‘완전 단백질’ 고기의 배신:… 윤성철 기자 2026-09-10
“내가 더 오래 살아야 하는데”…중년 엄마-아빠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여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마워”... 가끔 이런 얘기를 하면 아내도 고개를 끄덕인다. 수 많은 장애인 부모의 고단한 삶을 보면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되뇌인다. 지금도 정확한 원인을… 김용 기자 2026-09-08
“딸이 입을 오물거리면 먹을 때입니다”…40년 돌본 아버지의 판단 30대 후반 여성, 폐렴. 입원 명단만 얼핏 보았을 때는 특별히 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 환자였다. 하지만 30여 년에 걸친 병력을 차트에서 확인하는 순간, 평소 병동에서 만나던 환자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홍석민 기자 2026-09-07
썩은 클로버에서 시작된 이야기⋯‘와파린’의 발견 그날 퇴근길 지하철에서는, 방금 치료를 마친 출혈 환자 피부 아래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혈 과정과 환자가 복용하는 혈액 응고 방지제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찼다. 진료 시간이 지나 가방을 메고 나가는데 한… 윤성철 기자 2026-09-05
뇌졸중, 심장병, 치매 예방하려면…심장과 뇌를 보호하는 건강한 습관 “마음을 따르라”와 “머리를 사용하라”는 말은 서로 맞지 않고 충돌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음을 뜻하는 심장과 머리, 즉 두뇌의 건강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과 뇌는 서로 긴밀하게… 권순일 기자 2026-09-04
살은 빠졌는데, 얼굴은 늙었습니다 얼마 전 진료실에서 만난 30대 여성 환자는 최근 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부쩍 늙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휴대폰을 꺼내 보여주신 석 달 전 사진 속 얼굴은 통통하고 화사했습니다. 지금은 볼과 관자놀이에 그늘이… 권나연 기자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