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뭐길래”…커피는 내 몸에 좋을까, 나쁠까? 커피의 대표적인 활성 성분인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천연 물질이다. 적당량은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는 홍차나 녹차, 우롱차 등 차 종류에 이어 전… 권순일 기자 2026-07-31
면역계가 잠들지 못하는 사연 우리 몸의 면역계는 외부의 적이 침입하지 않아도 한순간도 쉬지 않는 가운데 군대처럼 경계태세를 유지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음식이 입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우리 몸은 그것을 영양소로 반갑게 맞이하기보다 우선 외부에서… 권나연 기자 2026-07-30
무연고 100세 환자가 남기고 떠난 것 2020년, 막 문을 연 우리 병원에는 아직 새 건물 냄새가 남아 있었다. 가벼운 페인트 냄새와 소독약 향이 복도 끝까지 이어지던 어느 봄날, 한 환자가 우리 병동에 들어왔다. 나이 100세. 보호자… 경태영 교수 2026-07-27
이대호 등장곡 ‘Day-O’부터 청량음료까지⋯‘칼립소’에 숨은 몸의 비밀 칼립소(Calypso)는 음악이자 맛이다. 원래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기원한 카리브해 음악이다. 고1 때 친구에게서 통기타 칼립소 리듬을 한 수 배웠다. 그때 기쁨을 잊지 못한다. 이후 ‘사모하는 마음’과 같은 칼립소 음악을 즐겨 연주하였다. 그때… 윤성철 기자 2026-07-25
“3명 중 1명은 영양 불균형, 선택 조금만 달라도 건강 바뀐다” 우리의 영양 상태는 결국 매일의 끼니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다. 바쁜 일상 속 간편식과 초가공식품 등 편의성 중심의 식생활에 익숙해져 있다면, 정작 필요한 영양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권나연 기자 2026-07-24
왜 그들은 멈추지 못할까- ‘성괴’를 만드는 인지의 왜곡 <오늘 칼럼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필자의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분이 읽어주셨던 글을 다시 다듬어 써 보았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로서 정말 보고 싶지 않은 말이 있습니다. ‘성괴’입니다. 어색하게 성형한 얼굴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권나연 기자 2026-07-24
나이 들면 혈압 좀 높아도 괜찮다고?…심장병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체의 어느 부위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심장은 가장 중요한 장기로 꼽힌다. ‘신체의 엔진’으로 불리는 심장은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핵심 기관이기 때문이다. 심장이 건강해야… 권순일 기자 2026-07-24
“고기 한 점 안 먹어도⋯단백질 부족은 없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특별히 더 중요한 영양소는 아니다. 단백질의 과다 섭취는 신장을 상하게 한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이 아니라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 어느 정도가 적절한 섭취량일까? 미국 의학학술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윤성철 기자 2026-07-23
“이제 환자 치료 안 합니다?” 대구가 밝힌 황금알 낳는 거위 대한민국은 지금 산업혁명 이후 가장 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인공지능(AI)은 산업과 경제를 넘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으며, 의료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 정부가 발표한 ‘AI 기본의료 전략’은 단순히 의료에… 김승근 기자 2026-07-23
“우리 아기 수술할 의사 있나요?”…60대 할머니가 밤잠 설치는 이유?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자꾸 사라진다는 기사를 몇 번 쓴 적이 있다. 폐업한 소아과 의사는 어디로 갔을까? 놀랍게도 상당수가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었다. 소아과 전문의가 80대 노인을 돌보고 있다는 소식은 충격이었다. 아기,… 김용 기자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