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의사 생활 중 단백질 부족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요즘 한국에는 단백질 열풍이 불고 있다. 단백질 권하는 사회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치즈를 매일 챙겨 먹는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든 단백질이…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4-09
“여보, 나 좀 쉴게요”…종일 남편 간병하던 중년 아내의 선택은? 정부의 통합돌봄 사업이 지난달 27일 시작됐다. 집에서 재택의료,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생 술, 담배에 찌들었던 남편(72세)이 쓰러진 것도 회식 자리였다. 그날 밤 남편의 장애 소식을 알린 것은… 김용 기자 2026-04-07
칼을 놓은 칼잡이 나는 외과 전문의다. 나에겐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그녀도 외과 의사이다. 똑같이 생긴 우리는 같은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나란히 외과 전문의가 되어 지금도 같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생김새와 목소리뿐 아니라 하는… 이은혜 교수 2026-04-06
원래 잘 넘어가는 우리, 이 퀴즈 풀면 덜 속는다 #1. 벨 깁슨은 스무 살 때 쓰러졌다. 검사 결과는 절망적이었다. 진행성 뇌종양으로 진단받았고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들었다. 항암치료는 효과가 없었고, 병세는 더욱 악화됐다. 그녀는 자연치료법으로 암과 싸우기로 결심했다. 체력이 쇠잔해진… 백우진 칼럼니스트 2026-04-04
내가 "쓸모 없는" 존재라고?… 그게 맞아? 폴 매카트니가 부른 ‘정크(Junk, 쓰레기/고물)’라는 짧은 노래가 있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서 부르는 동화 같은 노래다. 비틀즈 밴드 해체 전 작곡하였으나, 해체가 발표된 직후 발매된 솔로 앨범에 수록되었다. 존 덴버도… 유영현 디렉터 2026-04-04
나이 들면서 제일 두려운 게 “치매”...예방하려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나이가 들면서 가장 걱정되는 건강 문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치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뇌 세포 파괴로 기억과 인격이 사라져 가는 ‘나를 잃어버리는 병’이기 때문이다. 완치가 어렵고 인지… 권순일 기자 2026-04-03
“안면윤곽 후 볼처짐, 안면거상 소용없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밝힌 핵심은? 최근 대한성형외과학회 항노화연구회에서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고의 안면거상 명의들이 모인 자리에서, 뼈 수술을 주된 업으로 하는 의사가 ‘거상’에 대해 강연한다는 것이 제법 긴장될 일이지만 현장의 반응은 훈훈했습니다. 안면거상의… 박준규 원장 2026-04-02
나이 들수록 고기 더 먹어야 할까?…동물성 단백질과 IGF-1, 암의 연결고리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1, 인슐린유사성장인자-1)은 정상적인 인체 호르몬으로 뼈, 근육, 신경 등 모든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소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호르몬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하는데, 건강한 몸을…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4-02
“여보, 나 너무 힘들어”…아내와 남편의 가사 분담은? "맞벌이하는 데도 남편이 가사에 무관심해요. 퇴근하면 '지옥'이 따로 없어요" "남편이 은퇴한 지 오래 됐는데, 집에만 있고 청소조차 도와주지 않아요" 설거지를 끝낸 아내가 청소기를 돌린다. 소파에 앉아 TV만 보던 남편은 청소기를… 김용 기자 2026-03-31
봄바람 타고 훨훨 작년 봄 그녀를 처음 만났다. 우측 유방암 수술 후 1년 만에 재발한 70대 환자였다. 외래에서 항암 치료를 거부하며 버티던 그녀는 재발 후 다시 1년이 지나서야, 림프절 전이로 우측 팔이 심하게… 황세원 교수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