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42)가 뜻밖의 식습관과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침 촬영 가기 전에는 따뜻한 음식으로 든든하게 먹는다”라며 내장탕, 돼지국밥 등 국밥류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다만 신민아는 “제가 탄수화물이랑 나트륨을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요즘은 식단을 하고 있다. 마녀수프나 샐러드 등을 주로 먹는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신민아는 근력 운동을 하면 금세 근육이 붙는 체질이라며 “며칠만 해도 벌크업이 된다. 남편(김우빈)이 부러워한다. 그래서 운동 강도를 조절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제게 맞는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김우빈과 약 10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신민아의 관리법을 살펴본다.

아침 국밥, 활동 에너지 채우지만 국물·밥 양 조절해야
내장탕이나 돼지국밥에 밥을 곁들인 아침 식사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밥의 탄수화물은 몸이 사용하는 주요 연료이며, 고기와 내장은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촬영처럼 긴 시간 활동해야 할 때 에너지를 보충하는 식사가 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따뜻한 국물 자체의 특별한 효능보다는 함께 먹는 음식의 영양과 에너지에 있다.
주의할 점은 나트륨과 지방, 전체 식사량이다. 국물을 많이 먹고 새우젓·소금이나 김치까지 더하면 나트륨 섭취가 늘기 쉽다. 과도한 나트륨은 일시적인 부기를 유발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면 혈압을 높인다. 지방이 많은 고기를 넣거나 밥을 과하게 곁들이면 열량 부담도 커진다. 아침에 먹는다는 이유만으로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국물은 남기고 추가 간을 줄이며 밥은 활동량에 맞춰 먹는 편이 좋다.

마녀수프·샐러드, 체중 관리 돕는 핵심은 채소와 조리법
토마토와 양배추 등 여러 채소를 끓인 마녀수프와 샐러드는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무기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는 대체로 열량에 비해 부피가 커 포만감을 얻기에도 유리하다. 열량이 높은 식재료 일부를 채소로 바꾸면 음식의 양을 크게 줄이지 않고도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평소 먹던 밥이나 기름진 음식 일부를 채소로 대체한다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관리 효과는 하루 전체 섭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달려 있다. 수프에 소금·스톡을 많이 넣거나 샐러드에 드레싱을 듬뿍 뿌리면 나트륨이나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한 끼로 먹는다면 두부·콩·달걀·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과 적당량의 통곡물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도 필요한 에너지원인 만큼 무조건 끊기보다 양과 종류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며칠만 해도 벌크업”⋯근육 잘 붙는다면 운동량 조절을
같은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이 커지는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다. 근육 크기를 과도하게 키우고 싶지 않다면 근력운동을 끊기보다 몸의 변화를 살피며 세트 수와 주당 운동 횟수 등 전체 운동량을 조절하는 편이 좋다. 가벼운 무게도 여러 세트 반복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무게만 낮추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신민아가 선택한 걷기와 스트레칭은 꾸준히 실천하기 좋은 운동이다. 걷기는 에너지 소비와 심폐 건강에, 스트레칭은 유연성과 관절의 움직임 범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스트레칭 자체의 체지방 감소 효과는 크지 않으며, 걷기와 스트레칭만으로 전신 근력을 충분히 관리하기는 어렵다.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고 싶더라도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을 적정량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육 크기 변화가 신경 쓰인다면 운동 전문가와 함께 부위별 운동량을 조정하면서 근력과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계획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