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기네스 펠트로 딸도 피부 ‘이것’ 스트레스…직접 밝힌 관리법은?

[셀럽헬스] 애플 마틴의 피부 관리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애플 마틴(21)은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심했다고 밝혔다. 사진=보그 유튜브

미국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애플 마틴(21)이 여드름 고민을 토로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애플 마틴은 13일 ‘보그’ 유튜브에 출연해 직접 화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애플은 “여드름 때문에 자존감이 크게 떨어졌었다”며 “다행히 가장 심각할 때는 코로나 펜더믹 시기라 가릴 수 있었다”고 했다.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이것 때문에 인생이 끝나진 않는다고 되뇐다”면서도 “피부과 전문의들을 수만 번 찾으면서 피부에 도움이 되는 루틴을 정립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애플 마틴은 물 많이 마시기, 스트레스 덜 받기가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며, 눈 밑에 붙이는 아이패치를 아주 좋아한다고 했다.

20대 이후에도 여드름 나는 이유?

애플 마틴처럼 20대가 넘어서도 성인 여드름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나 피임약 변경 등에 의해 남성호르몬 계열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으면서 피지샘이 자극돼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도 원인이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스트레스가 안드로겐을 증가시켜 피지샘을 자극, 여드름을 악화한다고 설명한다. 실제 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여드름이 심한 경향을 입증한 연구도 많다. 화장품이나 헤어제품 등이 모공을 막아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애플 마틴은 여드름 개선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를 관리했다고 했다. 물은 여드름 자체를 직접 줄인다기보다 피부 장벽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최소화는 중요하다.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안드로겐 호르몬이 늘 수 있어서다. 스트레스는 몸에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를 높이는데, 이로 인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여드름 개선을 위해서는 최소 하루 2회 부드럽게 세안하는 걸 권장한다. 오일프리 기초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땀이 난 뒤에는 바로 세안하고 샤워한다. 피부를 손으로 직접 건드리는 행위는 삼간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애플 마틴이 아이패치를 붙인 모습. 사진=보그 유튜브

자외선 차단제 매일 vs 필요할 때만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습관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주름, 탄력 저하, 거칠어짐을 방지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필요할 때만 바른 군에 비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군이 4.5년간 피부 노화 진행이 유의하게 적었다는 호주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발생하는 편평세포암 발생률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단,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는 단순 물로만 씻지 말고 클렌징 폼 등을 활용해 충분히 닦아내야 한다.

애플 마틴은 눈 밑 아이 패치를 좋아한다며 직접 붙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이드로겔 패치는 피부를 가볍게 밀폐한다. 이로 인해 패치 붙인 부분의 각질층 수분 함유량이 높아지면서 피부 건조로 도드라져 보이던 잔주름이 덜 보일 수 있다. 자주 사용하면 피부 수분을 증가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냉장고 보관 후 붙이면 차가운 자극으로 혈관이 수축되면서 일시적인 눈 밑 부기 감소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단, 눈꺼풀을 비롯한 눈가 피부는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 잘 생기는 부위다. 눈가가 쉽게 빨개지거나 가렵다면 성분이 단순하고 무향의 패치 제품을 고르는 게 안전하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