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복근이 선명했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금만 운동하면 그래도 복근 나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2월 화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년 반 전 사진 우연히 발견”이라며 “제발 운동하자”고 전했다.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을 하는 동시에 배우의 길을 걸으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는 젬마 역을 맡았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주연이 직접 밝힌 키와 몸무게는 169.4cm에 44.5kg이다. 그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생활 속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동시에 필라테스 등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걷기, 다이어트·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아
걷기는 별도의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천 가능한 신체활동이다. 이주연처럼 일상에서 꾸준히 걸으면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기르는 동시에 체중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30분 이상 걸으면 체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심혈관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국제 학술지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2300걸음부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뼈도 튼튼해진다. 체중 부하 운동의 일종인 걷기는 뼈를 자극해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방지한다. 관절 부담이 적고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이므로 노년층에게도 적합하다.
자연에서 10분만 걸어도 행복감 증가
규칙적으로 걸으면 우울감을 줄이고,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다. 걸으면 뇌에서 엔도르핀이나 세로토닌같은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 기분이 전환된다. 자연 속에서 걸으면 효과는 더욱 커진다. 자연에서 단 10분만 걸어도 행복감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코넬대(Cornell University) 연구 결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이주연처럼 생활 속에서 걷는 습관을 들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걸으면 큰 부담 없이 운동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30분 이내의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이주연이 실천한다는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근육을 단련해 자세를 바로잡고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배, 허리 주변 근육이 발달하고 어깨와 등까지 골고루 단련되므로 전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필라테스에서 강조되는 복식호흡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