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강형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한국면역세포유전자치료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이다.
강 교수는 현재 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에서 소아암 환자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소아혈액종양 분야 국제적 권위자다. 특히 국내 최초로 병원에서 CAR-T 치료제를 직접 생산해 환자 치료에 성공하는 등 첨단 재생의료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국면역세포유전자치료학회(KAICET)는 면역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 분야의 기초·임상 연구자와 의료진,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학술 단체다. 면역세포·유전자치료 기술의 연구와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과 정책 제언 등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의료 발전을 이끌고 있다.
강 교수는 “면역세포유전자치료가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며 “국내 혁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초연구부터 규제 대응, 산업화까지 아우르는 학문적·산업적 토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