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14kg 감량’ 구혜선, 요요 왔다더니 결국 ‘이 운동’ 시작

[셀럽헬스] 배우 구혜선 근황

지난 3월 46kg까지 감량했을 당시 모습(왼쪽)과 최근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힌 근황.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구혜선은 소셜미디어에 “요요가 온 것 같아 요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편안한 차림으로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흰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창가에 기대있거나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등도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화보같다” “전혀 요요가 온 것 같지 않다” 등 구혜선이 언급한 요요현상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60kg에서 4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구혜선은 202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성균관대 영상학과를 거쳐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과학저널리즘 전공으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구혜선의 다이어트 비결, 금주와 숙면

구혜선은 다이어트를 위해 금주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1g당 7Kcal다. 탄수화물, 단백질보다 열량이 높아 과하게 마시면 살이 쉽게 찔 수밖에 없다.

알코올은 식욕을 높여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알코올이 대사될 때는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탄수화물을 먹고 싶은 욕구가 커진다. 알코올 섭취 후 발생하는 이뇨작용도 탈수와 허기짐의 원인이다.

알코올은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도 높인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된다고 알려진 이 호르몬은 식욕을 부르고 배에 체지방이 잘 쌓이게 만든다.

수면 시간 부족하면 음식 섭취 늘어난다?

구혜선은 금주와 함께 숙면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면은 다이어트에도 큰 영향을 준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한다. 반면 포만감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해 음식을 먹을 때 과식할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 미국의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평소 수면 시간보다 80분 덜 자면 다음날 평균 549Kcal의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때문에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만들고 하루에 7~8시간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요요현상 막는 방법은?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다이어트할 때처럼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는 없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 운동과 식단 조절을 게을리하면 몸에 근육이 부족해져 살이 다시 쉽게 찐다.

구혜선이 언급한 요가는 몸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다양한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잔근육과 코어근육이 발달해 군살이 제거된다. 깊은 호흡과 함께 천천히 몸의 움직임을 느끼는 정적인 요가 동작을 할 때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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