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47세 임신’ 한다감, 잘 먹는데 날씬한 비결? “‘이 운동’ 매일 해”

[셇럽헬스] 배우 한다감 운동 루틴

한다감(47)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연기자 한다감(47)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한다감이 출연해 탈북민 출신 방송인 겸 CEO 이순실과 함께 창고형 대형마트를 찾았다.

두 사람은 마트 내 푸드코트를 방문해 피자와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이순실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한다감의 모습을 바라보며 “왜 살이 안 찌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다감은 “운동을 많이 한다”며 “일주일에 안 하는 날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7일은 무조건 걷는다. 걸을 때 6km 정도 걷고 일주일에 두 번은 PT를 받는다”며 “일주일에 한 번은 등산을 꼭 한다”고 설명했다.

체지방 감소에 좋은 걷기 운동

한다감의 운동 루틴 중 매일 6km 걷기는 대략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에 해당한다.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과 혈당 관리,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식후 걷기 습관은 혈당 급상승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PT

1:1 맞춤 운동을 말하는 PT를 하면 전문가에게 정확한 운동 방법과 자세를 지도받을 수 있다. 체중 감량은 물론 근육 유지와 자세 교정 등의 효과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에너지 소비 많고 정신 건강에 좋은 등산

마지막으로 등산은 평지 걷기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고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정신이 맑아질 수 있다. 다만 가파른 내리막길은 무릎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등산 스틱을 활용하고 보폭을 너무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로 심하거나 통증 있으면 휴식 취해야…임신 중이라면 거리와 강도 조절 필요

만약 PT에서 하체 운동을 강하게 한 다음 날 무리한 등산이나 장거리 걷기를 반복하면 무릎, 발목, 아킬레스건에 부담이 누적될 수 있다. 피로가 심하거나 관절 통증이 지속된다면 하루 정도는 걷기 거리를 줄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 보충도 중요하다. 운동량이 많은 상태에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매 끼니마다 생선, 달걀, 두부, 닭가슴살, 살코기, 콩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중년에 접어들면 근육 유지가 체중 감량만큼 중요하다.

한편, 4월에 임신 소식을 알린 한다감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 한다감처럼 임신 중이라면 걷는 거리를 절반 정도로 줄이고 등산 코스도 난이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PT는 반드시 임산부 운동에 대한 지식이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하고, 운동 중 출혈, 양수 누출, 조기진통, 복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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