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뱃살 당당히 공개” 서인영, 15kg 뺐지만 배는 그대로…왜?

[셀럽헬스] 가수 서인영 다이어트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Super Star)’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서인영이 뱃살을 공개했다.

최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절친이 운영하는 옷 가게에 방문해 여러 의상을 입어보는 콘텐츠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검은색 민소매 크롭티를 입었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자 서인영은 “배가 아직 덜 빠졌다”며 황급히 뱃살을 가렸다.

하지만 영상에는 배 부위가 고스란히 담겼다. 그동안 대부분 영상에서 복부 부근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과 달리 당당하게 배를 노출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뱃살은 누구나 빼기 어렵다” “뱃살이 조금 있으면 어떠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Super Star)’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신데렐라’ ‘못된 여자’ 등 다수 곡의 흥행에 성공했다.

뱃살, 효과적으로 빼려면?

뱃살은 서인영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고민거리다. 배가 나오면 옷맵시가 제대로 살지 않는다. 뱃살은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뱃살을 구성하는 내장지방은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분비해 혈관 손상을 유도한다. 그 결과 고혈압, 뇌졸중, 암, 당뇨병 등 위험이 커진다.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과 함께 하루 20분씩 근력 운동을 한 사람은 유산소 운동만 한 사람보다 뱃살이 덜 찌는 경향을 보였다. 근육의 양이 많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더 많은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근력 운동에는 플랭크, 윗몸일으키기 등이 있다. 배를 비롯 허리, 코어 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 후에는 달걀, 닭가슴살 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이롭다. 단백질은 근육의 합성과 유지에 필수다.

안 빠지는 뱃살, 스트레스가 원인?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심신 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좋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뱃살 빼기가 어려울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다는 의미이므로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꾸 찾게 되기 때문이다.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인간은 어두워지면 자고 날이 밝으면 일어나는 원시 인류의 생리학적 특성을 여전히 갖고 있다. 때문에 수면 시간을 벗어난 생활은 정상 체형을 유지하기 어렵게 한다. 동시에 식욕을 높이는 호르몬이 분비돼 음식에 자꾸 손이 가게 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는 여성도 뱃살을 빼기 어렵다. 이 증후군이 있으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해 체중이 쉽게 불어난다. 특히 상체와 허리에 지방이 집중되는 형태인 사과형 체형이 되기 쉽다. 생리가 불규칙하고 몸에 털이나 여드름이 나면서 배가 나온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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