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5)가 건강한 식생활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건강한 식사가 담겼다.
큰 접시에는 토마토달걀볶음에 아보카도, 비트, 루꼴라가 플레이팅도 예쁘게 담겼다. 또 다른 큰 접시에는 키위,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 색색의 과일이 보이고 그 옆에는 통밀빵에 버터, 견과류와 땅콩버터, 커피가 자리하고 있다. 색의 조화가 인상적인 한 상으로, 영양 균형도 고루 맞췄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먹으면 피부에도 좋겠네요”, “건강식으로 가득하네요”, “보기에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핑클 활동 당시 ‘요정’이라 불렸을 만큼 맑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던 성유리는 40대 중반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집 마당 텃밭을 공개하기도 했던 그는 건강한 식생활로 깨끗하고 윤기 나는 도자기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출산 후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유리의 피부에 좋은 건강식을 접시별로 살펴봤다.

토마토달걀볶음·아보카도·비트·루꼴라…피부 재생 돕는 한 접시
첫 번째 접시는 피부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을 고루 담고 있다.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자외선과 활성산소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달걀은 피부와 모발의 주요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공급한다.
아보카도는 피부 건강 식품으로 자주 꼽힌다.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비트에는 폴리페놀과 베타인 등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에 좋고, 루꼴라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세포 재생에 기여한다. 전반적으로 이 접시는 피부 탄력 유지와 보습, 노화 예방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키위·딸기·블루베리…콜라겐 생성 돕는 과일 접시
두 번째 접시는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의 보고다. 키위는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과일로 꼽힌다. 비타민C는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딸기 역시 풍부한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바나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과일 접시는 피부 톤을 맑게 하고 콜라겐 생성을 돕는 데 유리한 조합이다.

통밀빵·견과류·땅콩버터…피부 장벽 지키는 영양소
함께 곁들여진 통밀빵과 견과류도 눈여겨볼 만하다. 통밀빵은 정제 탄수화물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 피부 노화와 관련된 당화 반응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와 땅콩버터에는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보호와 보습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커피 역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적당량 섭취 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균형 잡힌 피부 건강 식단
전문가들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특정 식품 하나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성유리가 공개한 식단은 토마토와 베리류의 항산화 성분, 키위와 딸기의 비타민C, 달걀의 단백질, 아보카도와 견과류의 건강한 지방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식단이 아니라 피부 재생과 보습, 탄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르게 담은 ‘뷰티 식단’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