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 (수)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靑 “응급의료 등 주요 보직 거진 적임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현수엽 신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5일 임명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 현수엽 현 복지부 대변인을 임명했다. 역대 네 번째 여성 복지부 차관이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복지부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관료”라며 현 차관의 임명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임명된 이스란 제1차관은 교체된다.

서울대 간호학과 출신의 현 신임 차관은 동대학원과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42회에 합격한 그는 복지부 내에서 보험약제과장, 보육정책과장, 응급의료과장, 인구아동정책관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복지부의 첫 여성 대변인으로 대외 소통 업무를 담당했다.

현 차관은 저출생과 응급의료 등을 모두 경험한 정책 관료라는 평가를 받는다. 제1차관은 복지·인구·사회서비스 분야를 총괄하는 직책인 만큼, 현 차관의 다양한 경험이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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