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6월 결혼’ 문채원 “‘이 음식’ 끊고 살 빠져”…늘씬 몸매 비결?

[셀럽헬스] 배우 문채원 다이어트 비결

문채원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문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39)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한결같은 몸매와 미모의 비결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문채원은 드라마 ‘악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촬영) 중간에 좀 쪘었다”며 “야식으로 떡볶이가 나왔는데 맛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식으로 안 먹고, 다음 날 아침에 가서 먹었다”며 “6부 넘어가면서 ‘살이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떡볶이를 끊었다”고 덧붙였다.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 많아 혈당 빠르게 올리는 떡볶이

문채원이 다이어트를 위해 끊었다는 떡볶이는 1인분(300g)의 열량이 약 500cal다. 정제 탄수화물인 떡이 주재료이며, 달콤한 맛을 내는 설탕이 다량 들어가기 때문에 섭취 후 혈당이 가파르게 오르고 체지방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건강과 몸매를 생각한다면 떡볶이는 멀리하는 게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이 있다. 먼저 떡의 양을 절반 정도로 줄이고 대신 어묵, 양배추, 버섯, 삶은 달걀, 브로콜리 등 고식이섬유·고단백 재료를 채워 넣는다. 이렇게 조리하면 포만감은 높이고 칼로리는 줄일 수 있다.

떡 대신 곤약이나 두부떡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감은 비슷하면서 탄수화물은 훨씬 적다. 특히 당과 기름이 많은 떡볶이 국물은 최소한만 먹거나, 양념을 따로 만들어 찍어먹는 방식으로 바꾸면 섭취 열량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떡 양 줄이고 채소 추가하면 좋아…떡 먹기 전 식이섬유와 단백질 먼저 보충

먹는 순서도 중요하다. 떡볶이처럼 고탄수화물 음식을 먹기 전에 달걀이나 두부, 닭가슴살 등 단백질 음식을 먼저 먹으면 위 배출 속도가 느려져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된다. 따라서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할 수 있다.

게다가 단백질은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달걀로 먼저 배를 채우면 떡볶이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 등의 채소도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소화가 천천히 이뤄져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문채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기도 하고, 그보다 더 설레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등에서 열연했다. 올해 1월에 개봉한 영화 ‘하트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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