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9일 (일)

수술실 밖에서 함께 확인한 ‘무릎 건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주말이던 11일 오전, 부산 좋은삼선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들과 의사·간호사·재활치료팀·영상팀 등 40명은 해운대 미포해변열차를 타고 송정역에 내렸다. 이들은 송정해변과 죽도공원을 함께 걸었다.

수술실 밖에서 함께 확인한 ‘무릎 건강’
사진=좋은삼선병원

이날 은일수 관절센터장 등 의료진들은 수술 후 회복 중이거나 일상으로 복귀한 환자들과 함께 걸으며 수술 후 회복 상태를 살피고 재활 과정의 어려움과 일상 속 변화를 자연스럽게 나눴다. 은일수 센터장은 “무릎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이후 꾸준한 재활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환자들의 회복 상태를 확인하려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3개월 전 퇴원한 김모(67·여) 씨는 “수술 후 무릎 상태가 늘 걱정됐는데 집도의, 입원 중 도움을 준 간호사·재활치료사들과 함께 걸으며 대화해보니 마음이 놓였다”며 “치료가 끝난 뒤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챙겨줘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이들은 송정 힐링을 마친 후 점심식사와 함께 상품 퀴즈대회도 즐겼다.

좋은삼선병원은 무릎인공관절 수술 환자들의 신체적 회복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런 교감과 힐링의 기회를 기획했다.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기장 철마 아홉산을 함께 걸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