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9일 (일)

“피부에 광이 번쩍” 지예은, 집에서 간단히 ‘이렇게’ 관리⋯뭘까?

[셀럽헬스] 배우 지예은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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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의 매끈한 피부 비결로 팩을 꼽았다. 사진=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배우 지예은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지예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희빈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희빈이 숙종의 기력 보충을 위해 준비한 상차림과 피부 관리 비법 등이 소개됐다.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장희빈은 녹두, 감초, 꿀을 섞어 얼굴에 바르는 방식으로 피부를 관리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장희빈 역할을 맡은 지예은의 매끈한 피부도 주목받았다. 피부가 좋다는 칭찬을 받은 지예은은 “지금 안 좋은 편인데 원래는 더 좋다”며 “저는 피부에 미친 사람이라서 팩을 항상 올려 놓는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쉬는 날이면 맨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라며 “마르면 다른 팩을 올려놓는다”고 전했다. 지예은처럼 팩을 자주하면 깐달걀 같은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팩 자주 하면 피부 좋아질까?

팩은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법이 간단해 손이 쉽게 가는 마스크팩은 보습과 진정, 미백 등에 이로운 성분이 담겨 있다. 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려두면 유효 성분이 흡수되는 동시에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높인다.

하지만 팩을 자주 하더라도 피부가 무조건 좋아지는 건 아니다. 지나치게 팩을 하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고보습, 탄력, 모공 관리 등 기능성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줘 붉어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상태 고려하고 팩 권장 시간 지켜야

민감성 또는 여드름 피부, 지루성 피부염 등에 해당하는 사람은 잦은 팩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영양성분이 과잉 공급되면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다. 피부 상태를 고려해 팩을 사용하고, 사용 횟수를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스크팩은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제품에 표시된 권장 시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팩이 마른 뒤에도 계속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

팩은 수단일 뿐, 수분 섭취·운동·숙면 뒷받침 돼야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되 평소 피부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깐달걀 같은 피부는 마스크팩만으로 완성되진 않는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숙면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이 촉진돼 탄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 피부 온도가 떨어지면서 피지 분비도 줄어든다.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항염증 물질인 마이오카인이 분비돼 염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숙면은 세포 재생, 체내 보습물질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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