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가 압도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흰 비키니를 입고 있다.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몸매 비결로 “반신욕 20분의 힘”이라며 반신욕이 혈액순환, 부기 제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그는 “결국 관리는 습관”이라는 글도 남겼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가운데 한 달 만에 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이어트 한약, 꾸준한 수영 등이 그의 몸매 비결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에도 이로운 반신욕
맹승지처럼 반신욕을 하면 칼로리 소모가 촉진된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명치 또는 배꼽 아래까지 몸을 담그는 목욕법이다. 반신욕은 체온을 올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반신욕을 1시간 동안 하면 30분 산책을 한 것과 동일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반신욕은 부기 제거에도 좋다. 반신욕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자연스레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몸의 부기가 가라앉는다. 특히 취침 전에 반신욕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긍정적이다. 운동 전에 반신욕을 하면 근육이 이완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취침 전 반신욕은 몸을 이완해줘 숙면을 유도한다.
반신욕 물 온도는 37~38도가 적당해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주는 반신욕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반신욕을 하는 시간은 20~30분 내외가 적당하다. 너무 오랜 시간 반신욕을 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38도로 맞추는 게 좋다. 처음에는 욕조에 물의 3분의 2 정도만 받고 물 온도가 떨어지면 물을 채우며 온도를 유지하면 된다.
반신욕 도중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평소 체력이 약해 땀을 내면 어지럽고 힘든 사람들에게도 반신욕은 무리일 수 있다. 피부질환이 있어 피부 장벽이 약한 경우에도 반신욕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수영,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주의
반신욕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평소 맹승지처럼 수영을 실천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 맹승지는 주 4회 수영을 한다고 전해졌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전신을 사용해야 한다. 지상보다 운동량이 더 많다.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크다. 수영에는 시간당 360~500kcal 정도가 소모된다고 알려졌다.
수영은 하체 근육과 복근을 기르는 데도 도움된다. 속도를 내고 물에 뜨려면 엉덩이, 코어 근육 등을 끊임없이 사용해야 한다. 수중에서 이뤄지므로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관절에도 부담이 적다. 이런 수영의 효과를 누리려면 일주일에 적어도 3번, 20분 이상 숨이 찰 정도로 하는 게 좋다.
단, 비염, 축농증 등이 있다면 수영장의 차가운 물이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영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필수다.
다이어트 한약, 장기 복용은 금물
한편 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줘 식욕을 억제한다. 포만감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과다 복용하면 신경 과민, 불면, 환각, 손 떨림 등 증상을 일으킨다.
다이어트 한약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복용법을 지켜야 한다. 장기 복용은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 한약과 함께 다른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중추신경계가 과하게 자극받아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