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수면학회가 필립스코리아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국내 최대 규모 수면의학 학술단체인 대한수면학회는 헬스테크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의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면무호흡증과 그에 따른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수면무호흡증 관리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박도현 필립스코리아 수면 사업부 대표는 “국민들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표준 치료요법인 양압기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면무호흡증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순 대한수면학회장(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 수는 5년 사이 4배 이상 늘었지만, 환자들의 질병 자각 비율이나 양압기 사용률은 저조하다”며 “필립스와의 협력을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