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호가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김준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어느 순간 없던 쌍꺼풀이 생겼다”며 “코미디 연기 중 표정 연기를 많이 하니까 주름도 빨리 생기더라”고 말했다.
그는 눈의 피로감이 커져 10년 전 눈썹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안검하수 수술까지 진행했다고 들려줬다. 수술 전후 사진을 본 개그맨 문세윤은 “아예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다. 안검하수 수술에 대해 살펴본다.
안검하수, 눈 뜨는 힘 약한 상태
안검하수란 눈을 뜨는 힘이 약해 윗눈꺼풀을 올리기 힘든 상태다. 눈꺼풀 내에 존재하는 안검거근이라는 근육은 눈을 뜨도록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약하면 윗눈꺼풀이 처져 검은 동자를 가리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눈꺼풀에 겹주름이 생기기 쉽고 눈꺼풀이 꺼져 보이는 것도 안검하수 증상이다. 눈이 또렷하지 못해 졸려 보이는 인상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마나 눈썹으로 눈을 뜨게 된다. 그 결과 이마에 깊은 주름이 발생하기 쉽고 눈썹의 위치가 치켜올라가게 된다. 정면을 바라볼 때는 습관적으로 턱을 들어 올리게 된다. 시력 저하, 지속적인 두통 등 증상도 발생한다.
눈 덜 감기는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
안검하수를 방치하면 미용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기능적으로도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안검하수 정도를 판단하고 수술을 받는 게 좋다. 안검하수 교정술을 받으면 눈을 뜨는 게 수월해진다. 보통 절개 방식으로 진행되며 근육의 전진 정도를 조절해 교정을 시행한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안검하수가 심하지 않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안검하수가 잘 교정되면 부기가 적고 회복 기간도 짧다. 다만 속눈썹과 점막이 들리고 눈이 덜 감기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잘 때도 눈을 뜨고 자는 것처럼 보인다. 눈꺼풀 주변의 불편함이나 두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과하게 교정된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