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47)가 배우 차정원(36)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차정원의 늘씬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70cm에 체중 52kg이라고 밝힌 차정원은 평소 자신의 SNS에 러닝, 발레 등의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온 바 있다.
칼로리 소모에 좋은 러닝,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
차정원의 관리 비결 중 러닝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30분 러닝을 하면 약 300~500kcal을 소모할 수 있다. 특히 운동 후에도 일정 시간 체온과 대사가 상승하는 ‘애프터번 효과’로 인해 지속적인 칼로리 소모가 나타난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운동 강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러닝이 처음이라면 속도와 거리에 욕심내기보다 페이스 유지와 호흡 안정을 우선해야 한다.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거나 장시간 달리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러닝이 처음이라면 2~3km 천천히 달리기로 시작하는 게 좋다. 러닝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무릎, 발목, 고관절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러닝화를 착용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푹신한 코스를 선택한다.
자세 교정과 속근육 단련에 효과적인 발레
차정원이 꾸준히 하는 또 다른 운동인 발레는 동작의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고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속근육까지 세밀하게 단련할 수 있다. 코어를 지속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며 기초대사량 유지에도 이롭다.
발레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대한무용학회논문집에 실린 ‘여자대학생 발레작품 수준에 따른 운동 강도 및 에너지소모량 연구’에 따르면 발레의 에너지 소모량은 달리기보다 많다. 연구에 쓰인 작품의 에너지 소모량은 1분에 12kcal로, 체중 50kg인 사람이 1분에 200m를 달리는 것(11kcal)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발레 동작의 특성상 발끝으로 서서 버티는 과정에서 발목과 무릎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동작 전 발목을 강화하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중심을 잡을 때는 무릎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펴지 않아야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