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1일 (화)

정석원 “살 빼 뚱땡이” 잔소리에 백지영 분노…몸무게 정상인데, 무슨 일?

[셀럽헬스] 가수 백지영 몸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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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은 평소 로잉머신과 디저트 멀리하기 등 습관으로 20년간 49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에게 살을 빼라고 잔소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하임이 유학 절대 안 돼! 석원의 반대에도 백지영이 일본 유학 강행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석원은 대화 도중 백지영에게 "아까 돼지 뚱땡이라고 놀려서 삐졌냐"며 "걱정되니까 살 좀 빼고 운동을 하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안 삐쳤다"며 "나는 나고 내가 돼지든 뚱땡이든 무슨 상관이냐"고 답했다. 그는 "나 건강을 위해서 일주일에 2~3번은 운동한다"며 "헬스장도 가고 로잉머신도 하고 미용실도 걸어 간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정석원은 "그럼 좀 덜 먹어야 될 것 같다"며 체중 감량을 강요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정석원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백지영의 몸무게가 정상 범주이기 때문이다. 백지영은 20년간 49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체 근력 발달에 효과적인 로잉 운동

정석원의 발언과 달리 정상 체중으로 유지하고 있는 백지영은 평소 무슨 관리를 할까. 그가 언급한 로잉머신부터 살펴본다. 로잉머신은 실내에서 노 젓기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다. 로잉 운동은 조정 경기를 하듯 로잉 머신에서 팔과 다리를 움직여야 한다.

다리를 발판에 올리고 앉아 손잡이를 밀고 당기는 동작을 통해 팔다리 근력이 강화된다. 가슴, 어깨, 등과 같은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특히 신체의 큰 부위인 하체의 근육이 발달하면 전반적인 근력이 늘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칼로리도 효과적으로 소모돼 체중 조절에 이롭다. 로잉 운동은 30분에 약 300~4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잉 운동은 운동 내내 허리를 곧게 세우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때 코어 근육과 복근이 발달해 올곧은 체형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 꾸준히 바른 자세로 실천하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심폐지구력이 향상된다.

단, 로잉 운동은 고관절이나 무릎관절 등이 구부렸다 펴는 동작이 반복되므로 줄을 무리하게 당기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운동하면 근육이나 인대 등이 망가질 수 있다. 기구 사용이 처음이라면 약한 강도부터 시작하면서 자세를 익히는 게 좋다.

디저트, 췌장에 부담 줘 비만 원인 될 수 있어

백지영은 로잉 운동과 함께 단 것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자연스레 디저트를 멀리하는 식습관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저트는 밀가루와 설탕 등이 주재료로 쓰인 정제 탄수화물 식품이다. 달콤한 맛이 입안에 퍼지면 초기에는 에너지가 공급되고 기분이 전환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몸은 혈당은 빠르게 높아졌다가 떨어지는 과정을 겪는다.

혈당이 큰 폭으로 바뀌는 일이 잦으면 췌장에 부담을 줘 당뇨병 위험이 커지고 체중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과도한 정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돼 쌓인다. 혈당이 급속도로 오르내릴 때는 세포 손상을 촉진해 염증과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도 생성된다. 때문에 디저트가 당길 때는 단호박, 고구마, 딸기 등 달콤하면서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식품을 찾는 선택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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