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2일 (일)

“이 얼굴이 45세?” 바다, 아침마다 ‘이것’ 마시는 게 비결…뭘까?

[셀럽헬스] 가수 바다 동안 비결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최근 바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음악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해진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미소짓고 있다. 올해 45세라는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의 미모에 팬들은 “갈수록 어려진다” “데뷔 때 모습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바다는 평소 레몬수를 넣어 마시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레몬수에 오이까지 넣는 것이다. 그는 “레몬수에 오이를 넣어서 마신다”며 “그러니까 이 나이에 이정도 미모다”라고 전했다. 그의 비결에 대해 살펴본다.

오이 레몬수, 피부 맑게 가꾸는 데 도움

바다가 즐겨 마신다는 오이 레몬수는 레몬과 오이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두 식품 모두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레몬은 동안의 기본 요소라 할 수 있는 피부를 맑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에는 100g당 53mg의 비타민 C가 함유됐다.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염증을 제거하고 노화를 늦춘다. 피부 주름과 건조함 등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이롭다.

레몬에는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도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들 성분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줘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분석했더니 레몬을 넣은 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은 마시지 않은 이보다 더 많이 감소했다. 레몬 속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수분 보충 등에 이롭지만 주의해야

레몬수에 오이를 곁들이면 수분, 칼륨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레몬은 약 96% 이상 수분으로 구성됐다. 오이에 풍부한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한다. 이때 체내에 쌓인 중금속도 몸 바깥으로 빠져나가 피를 맑게 해준다.

다만 평소 위가 안 좋은 사람은 오이 레몬수를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레몬은 pH가 약 2 정도로 산성도가 높다. 공복 상태에서의 레몬은 위 점막을 자극한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위 점막이 망가져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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