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예지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치아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치약을 고를 때 성분과 기능을 살핀다는 팁과 함께 매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했다.
예지원은 “피부를 챙기듯 치아도 매일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나이가 들수록 더 느낀다”며 “아침마다 엄마와 함께 양치하는 시간은 우리 모녀의 작은 건강 루틴”이라고 전했다.
자연치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관리해야
나이가 들수록 예지원처럼 치아 건강을 지키는 습관은 필수다. 자연치아는 잇몸뼈를 보호하고 염증을 막는다. 자연치아에는 인공치아와 달리 세균침입에 대한 방어벽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를 하면 치주질환을 막아 오랫동안 자연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양치법은 무엇일까. 먼저, 하루에 최소 두 번은 양치를 할 필요가 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양치하는 게 좋지만 두 번만 한다면 특히 저녁애는 꼭 칫솔질을 해야 한다. 하루 동안 쌓인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섞여 치아 표면에 형성된 얇은 막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자면 침 분비량이 줄어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해 충치 등의 위험이 커진다.
올바른 양치 습관은?
양치질을 할 때는 스마트폰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는 습관은 가급적 멀리해야 한다. 거울 앞에 서서 닦는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세균이 정확히 제거된다. 치아는 2~3개를 한 번에 문지르기보다 하나씩 단계적으로 닦는다. 칫솔을 잇몸 쪽으로 깊이 넢은 뒤 치아와 잇몸이 이어진 경계부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야 한다.
칫솔질 후에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칫솔모는 치아 사이의 간격까지 꼼꼼하게 들어가지 않는다. 치간칫솔은 한 번 넣었다 빼는 동작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치간칫솔은 자신에게 적합한 굵기를 찾아야 한다. 치간칫솔을 헐겁게 사용하면 세정력이 약할 수 있다. 치아끼리 간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굵기를 갖춰두는 것도 좋다.
한편 무작정 비싼 치약을 쓰거나 치약을 넉넉히 사용하는 것이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순 없다. 치약 사용량을 늘리기보다는 칫솔질을 정확하게 하는 게 구강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