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 간식을 소개했다.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간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파프리카 등이 담겼다. 전미라는 175cm의 큰 키에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먹는 간식에 대해 살펴본다.
체중 감량·항산화에 효과적인 베리류
전미라처럼 베리류를 간식으로 먹으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달콤한 베리류는 단맛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당분 함량은 낮다. 베리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 완화, 체내 노폐물 배출 등에 이롭다.
항산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됐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라 알려진 이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인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해 염증과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병을 부르는 유해물질이다.
베리류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버터와 잼 등을 대체할 수도 있다. 설탕으로 만드는 잼을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간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고 허기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당분이 지방세포로 저장되면서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 버터는 포화지방이므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알록달록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은?
전미라처럼 파프리카를 자주 먹으면 건강에 어떨까.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C가 91.75mg 들어있다. 피망보다 비타민 C가 1.5배 더 많은 수치다.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눈 건강을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영양소 함량이 다르다. 빨간 파프리카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라이코펜은 염증, 암, 심혈관질환 등을 막는다. 빨간 파프리카는 다른 색보다 베타카로틴도 2배 넘게 많다. 주황색 파프리카도 빨간 파프리카 못지않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동시에 비타민 K, 칼륨 등도 많아 뼈 건강과 노폐물 배출 등에 이롭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중에서도 단맛이 강하다.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함유돼 고혈압과 뇌경색 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 익기 전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많다. 철분은 체내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이다.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매달 월경을 하는 여성에게 특히 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