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바르고 곧은 체형으로 변신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거북목 뿌시기 스트레칭’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강소라가 거북목을 없애고 바른 체형을 갖는데 효과를 본 발레와 필라테스 동작이 담겨 있었다.
이날 강소라가 언급한 ‘거북목 증후군’은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쭉 빠진 자세를 일컫는다. 문제는 거북목을 방치하면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자세만 교정해도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그냥 두면 손해다.
강소라가 경험하고 직접 추천한 거북목을 없애고 어깨까지 펴지는 핵심 동작을 살펴본다.
목 근육을 늘리고 어깨는 펴고
첫번째는 목을 위와 옆으로 늘리는 동작이다. 양손으로 쇄골 아래를 누르고 목을 위로 당긴다. 좌우로 얼굴을 돌리면서 목을 스트레칭한다. 장시간 긴장으로 짧아진 목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다. 개인이 시원하다고 느낄 때까지 늘려주면 된다.
두번째는 양팔을 벌린 후 날개뼈 사이 지점에 힘을 주는 동작이다. 등에 힘이 들어가야 자세가 바로잡히고 목 근육이 긴장되지 않는다. 발레 기본 동작과 같이 양팔을 벌린 후 뒤돌아보듯 고개를 젖힌다. 이 동작도 목뒤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므로, 충분히 스트레칭한다.

양팔로 원을 그리고 하늘 보기
세번째는 무릎 꿇고 앉아 양팔로 크게 원을 그리면 된다. 이때 배에 힘이 풀리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코어에 힘을 주고 최대한 몸을 뻗어 원을 그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강소라도 “배에 힘이 풀리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은 무릎을 꿇고 양팔을 뒤로 보낸 뒤 손에 깍지를 끼고 하늘을 보는 동작이다. 이 동작은 짧아진 앞목을 늘리고 말린 어깨를 펴는 효과가 있다. 평소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도 수시로 이 자세를 취하면 거북목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거북목만 교정해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
거북목은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을 볼 때 머리가 과도하게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원인이다. 이런 습관으로 목 앞쪽은 짧아지고 뒤쪽은 지나치게 늘어난다.
거북목 상태가 지속되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긴다. 목 근육 긴장 정도가 심하면 두통을 겪을 수도 있다. 또 등이 굽고 어깨가 말려 키까지 작고 더 통통해보일 수 있다. 실제로 강소라도 체형을 교정한 후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와 관련 강소라는 “몸무게 자체를 많이 감량한 것이 아니라 자세를 교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생활 속에서 거북목 예방하려면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착해야 한다. 그래야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것이 방지되기 때문이다. 사무직이라면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둬야 한다. 스마트폰을 볼 때도 눈높이까지 들어서 보면 목 건강에 좋다.
스트레칭도 필수다. 고개를 천천히 앞과 뒤, 좌우로 10초씩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동작은 뭉친 근육을 푸는 데도 효과적이다. 등과 어깨는 바른 자세로 펴고 턱을 살짝 당기면 목의 정렬이 바르게 된다. 어깨를 수시로 크게 돌리는 것도 혈류 개선과 근육 긴장 완화에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를 의식하는 것이다. 어깨가 말리고 목이 앞으로 빠지지 않도록 늘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