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경남에서 5년간 일할 필수의료 전문의 24명을 뽑는다. 이들은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진료 분야에서 7월부터 지역 상급종합병원(경상국립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에서 5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한다.
관련 예산은 보건복지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서 나온다. 경남도는 이를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희망 프로젝트‘라 이름 붙이고 계약기간 5년동안 매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을 지급한다. 이들의 주거·교통·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동행 정착금' 10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 경남으로 이사 오는 동반 가족(배우자, 자녀)을 위한 지원도 있다. △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가족 환영금’ 1인당 200만 원(최대 4명, 총 800만 원) △미취학 자녀 1인당 월 50만 원의 ‘양육지원금’ △초·중·고 자녀 1인당 월 50만 원의 ‘자녀학자금’을 5년간 지원한다.
신규 공중보건의 70명 추가 배치
한편, 경남도는 9일부터 도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 신규 공중보건의사 70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24명, 치과 22명, 한의과 24명이다.
이들은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4월 14일부터 3년간 지역의 공중 보건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신규 배치되는 인력을 포함해 도내에는 총 301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