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순환 돕고 면역력 높이는 한방차 3

[오늘의 건강] 환절기 한방차로 몸과 마음 다스리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10∼50㎜,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권, 제주도 5∼3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큰 일교차에 부쩍 쌀쌀해진 날씨.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럴 때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약재를 이용한 한방차는 더욱 효능이 뛰어나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좋은 한방차를 소개한다.

1. 생강차: 마시는 즉시 몸에 열이 후끈 나는 듯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즐겨 찾는 생강차. 생강 특유의 얼얼한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혈액 순환을 도와 수족냉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감기 예방은 물론 소화가 안 될 때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2.감잎차: 감이 맛 좋게 익는 계절. 감잎에도 눈을 돌려 보자.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 C는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를 도우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감잎에 든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차로 즐기기에 안성맞춤.

3. 대추차: 걸쭉하고 달달해 한 잔 마시면 속까지 든든한 대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동시에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킨다. 면역력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만약 환절기에 신경이 부쩍 날카로워져 있고 불면증을 호소한다면 따끈한 대추차를 마셔보자. 생강이나 계피를 더하면 효과를 더욱 배가할 수 있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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