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민스 헬스'에 따르면 '플랜트베이스드바브(@PlantBasedBarb)'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여성이 "달걀 한 알 = 담배 다섯 개비!?"라는 제목의 글을 트윗했다.
이 여성은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덩어리. 달걀 하나에 186mg의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62%에 해당한다. 달걀을 먹는 건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건강에 해롭다"고 설파했다.
그는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플라크를 만드는데 이는 담배 다섯 개비의 유해성에 맞먹는다고 주장하면서, 두부가 달걀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는 반론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데올로기적 난센스"(@cambridge_pt), "가짜 뉴스에 속지 말고 관련 연구를 찾아보라"(@sovereignpath), "사실을 존중하는 채식주의자가 되길"(@JanEdwards62) 등이었다.
이번 논란과 관련, 영양학자 케리 갠스는 "일주일에 달걀 한 판을 다 먹어 치워도 문제가 없다"면서 "하루 두 알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달걀 한 알에 186mg의 콜레스테롤'이란 사실은 맞지만, 동맥경화 등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는 건 달걀 등 음식에 든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베이컨 등으로 섭취하는 포화지방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