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 (월)

적절한 결혼 시기, 남자는 취업, 여자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적절한 결혼시기’ 설문조사 결과

여성은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직장을 잡는 등 경제력을 갖추는 데 결혼보다 우선을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977명을 대상으로 ‘적절한 결혼시기 1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직장 등 자리가 확고히 잡혔을 때’(49.1%)를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최모(32·남)씨는 “미혼 남자들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직장이 자리를 잡고 경제적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냐에 따라 결혼시기를 고려한다”며 “결혼 후 한 가장으로서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났을 때’(25.8%), ‘나이가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들 때’(15.4%),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을 때’(9.7%)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났을 때’(37.5%)를 1위로 꼽았다. 강모(30·여)씨는 “결혼의 인연은 결코 싶게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가 내 운명의 결혼 상대자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적절한 결혼시기로 ‘나이가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들 때’(31.3%)를 2위로 꼽았고, 이어 ‘직장 등 자리가 확고히 잡혔을 때’(22.4%),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을 때’(8.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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