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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칼슘,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마그네슘, 종합비타민

“영양제 먹을까? 말까?”…나이 들수록 꼭 챙기면 좋은 5가지

나이가 들수록 매일 챙겨 먹는 약도 늘어난다. 보충제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건강한 식단과 함께 섭취하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음식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분을 몸에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영양 전문가인 카라 번스타인은 ‘포춘(Fortune)’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과일과 야채,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먹고, 필요한 모든 것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3명 여성 스파에서 PRP시술 받고 HIV 감염된 사례 발표

“바늘로 구멍 내 혈장 주입”…이 시술 받은 女3명, HIV 감염

미국에서 주름을 줄이는 피부 시술인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를 받다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3건 확인됐다.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주사기 등으로 인해 오염된 혈액을 통해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번 감염은 미용성형 업소들과 관련된 HIV 첫 감염 사례로 보고됐다. 미국 포브스, 영국 BBC등 주요 외신 매체에…

반영구 시술 후 눈썹에 나타난 붉은 색 피부 병변…드물지만 시술 전 사르코이드증 연관성 알려야

“눈썹에 붉은 반점” 문신 시술 후 폐에도 염증이…알고보니 ‘이 병’?

반영구 눈썹 시술을 받은 후 염증성 질환인 사르코이드증(sarcoidosis) 진단을 받은 두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사르코이드증은 비괴사성 염증 조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 염증 질환이다. 반영구 미용 시술을 받은 후 해당 질환 발병 사례가 보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메디컬센터는 최근 《메디컬케이스 리포트 저널(Journal…

지방 패턴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아

“셀룰라이트는 피부병 아냐”…다스리는 방법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가벼운 옷차림으로 멋을 냈지만 뱃살과 허벅지 살이 신경 쓰일 수도 있다. 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 보이는 셀룰라이트가 있으면 더욱 고민이다. 셀룰라이트는 피부병이 아니다. 주름살처럼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지만 여성들에겐 골칫거리다.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 신체 부위는 팔의 상부, 넓적다리, 엉덩이 등이다.…

치명적인 수막구균 B 박테리아에 감염...목 뻣뻣해지고 머리에 소리 울린 뒤 기절, 젊은층에서 잘 발생

“목 뻣뻣해지다 기절”…여행 후 ‘이 세균’으로 죽을 뻔한 女, 무슨 일?

수막구균이 몸을 공격해 사망 직전까지 갔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사는 클라우디아 길은 18세 때 죽을 고비를 겪었고 2년이 지난 지금 모든 사람들에게 수막구균 증상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가 '열혈 수막구균 주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사연은 이렇다. 길은 18세때 퀸즐랜드에서…

따뜻하고 습한 수영장 주변 박테리아와 곰팡이 번식 쉬워…잘 마르는 소재 신발 신어야

“곧 물놀이 가겠네”…수영장서 맨발로 다니다간, 이런 일이?

곧 수영의 계절이다.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이 때 가볍게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조심해야 할 행동이다. 맨발로 수영장 주변을 걸어다니면 생각지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여름을 맞아 수영장에 갈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적절한 신발을 신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우선 수영장의 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심장마비인 줄 알았는데, 전자담배로 인해 오른쪽 폐 쪼그라들어...마르고 키 큰 젊은층에 흔해, 금연은 필수

“심장 쥐어짜듯”…20대男 ‘이것’ 때문에 폐 쪼그라들어, 무슨 일?

전자담배로 인해 폐가 쪼그라드는 폐허탈, 즉 기흉을 경험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 타인위어주에 사는 조던 스노든(29)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3월 28일 잠을 자던 중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며 깨어났다. 그는 누군가 심장을 움켜쥐고 있는 듯 했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며 심장마비를 의심했다. 하지만 급히…

기름진 음식, 설탕의 과잉 섭취도 염증 원인

몸속 망가뜨리는 염증… 가장 나쁜 식습관은?

“저는 70대입니다. 최근 온갖 질병이 생겨서 고생하고 있는데, 염증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젊었을 때부터 기름기 많은 음식, 설탕이 많이 든 음식, 탄산음료 등을 즐겨 먹었습니다. 이것들을 끊고 나서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젊을 때부터 이런 음식들을 절제해야 노년에 덜 고생합니다.” 이 글은 한 독자가 댓글 형식으로 의견을…

아욱의 칼슘, 시금치의 2배... 뼈 건강·시력 유지·망막 건강

아욱 된장국 꾸준히 먹었더니…중년 몸에 변화가?

어릴 적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아욱 된장국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패스트푸드 등 각종 가공식품에 밀려 건강에 좋은 자연식품의 입지가 갈수록 줄고 있어 안타깝다. 시금치 된장국도 맛 좋고 영양 많은 건강식이다. 아욱·시금치 된장국은 근육이 감소하고 뼈 건강이 나빠지는 중년에 특히 좋다. 아욱·된장국의 시너지 효과... 단백질 늘고 노화 늦추고…

5살 때 1형 신경섬유종증(NF-1) 진단 받은 남성...몇번의 제거수술 받았지만 계속 자라나, 안면 마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재수술에 성공

“4kg 종양이 어깨 목 뒤덮어”…30년간 혹 이고 산 男, 무슨 일?

어깨와 목을 거쳐 머리를 뒤덮은 종양 무게만도 거의 4kg. 이 무게를 견디며 30년 동안 살아온 한 남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미국 캐나다 케이블 TV TLC에서 방영되는 ‘테이크 마이 튜머(Take My Tumor)’ 최신 에피소드에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사는 42세의 말로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얼굴과 등에 큰 종양이 자라는 희귀 유전…

번식을 위해 통증에 민감했던 고환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

“왜 거기 있지? 남자도 잘 몰라”…男고환에 숨겨진 사실 6가지

남성 건강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관장한다. 특히 번식과 직결된 기관인 만큼 통증에도 민감해 음경 뒤에 숨겨져 발달한다. 남성 성 건강 전문가 마이클 레이타노(Michael Reitano) 박사가 미국 건강매체 헬스(Health)에 소개한 고환과 관련한 재미있는 지식들을 소개한다. 고환…

술 약해지고, 잠 잘 안 오고, 금세 잊어버리고…

50대 넘어서면 몸에 일어나는 묘한 변화 5

책을 읽기 위해 안경을 찾는데 어디에 뒀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난다. 한참 찾다 엉뚱하게도 화장실 선반 위에서 안경을 찾는다. 중년에 들어선 사람에게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일이다. 50이 넘으면 내 몸에선 도대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걸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중년 이후 신체에 나타나는 의외의 변화에 대해…

탈장으로 배 볼록 나와...배 압력 높이지 않는 생활습관 중요

“남자가 임신 7개월?”…배 볼록 나온 40대男, 사실 ‘이것’ 때문?

탈장으로 인해 배가 불룩 나온 40대 남성 사연이 화제다. 임신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지만 이 남성은 수술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도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폴 밀햄(45)은 뱃속 장기가 튀어나오는 탈장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가 탈장을 처음 발견한 건 작년 6월이다. 작년 4월 대장에 생긴 게실을 치료하는 수술 후 두…

[셀럽헬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 티눈 수술만 4번

조권, 발바닥 ‘이것’ 때문에…수술만 4번 받아, 왜 생겼을까?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티눈 수술만 4번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조권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 건강이 악화했다고 밝혔다. 높은 구두를 신고 수십차례 공연한 탓에 발에 티눈이 생기고 다쳤다는 것이다. 조권은 “뮤지컬에서 높은 구두를 신고 75회 공연을 했다”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또 점프해서 뛰어오르는 동작이…

일부 전문가들 "매일 샤워는 사회적 낙인에 의한 것"...건강과는 크게 관련 없으며 개인의 위생에 따라 하라는 주장

“매일 샤워 안해도 돼”…샤워 횟수, 건강과 무관하다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바다 건너 많은 국가에서는 아직도 매일 샤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실제로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부터 밀라 쿠니스까지 유명 인사들이 샤워를 매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수많은 전문가들 또한 결코 샤워를 매일 할 필요가 없으며, 그런 인식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관행일…

처음 동전만 한 혹이 17년간 수박 크기로 자라...의사 4명에게 거절 당했지만 마침내 제거 수술 성공

“제3의 유방?”…50대女 등에 17년간 수박만 한 혹, 무슨 일?

등에 '제3의 유방'처럼 혹이 자라 불편함을 겪었던 한 50대 여성이 17년간 4명의 의사에게 제거 수술 거절을 당하고, 마침내 혹을 떼낸 사례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5세의 에이미는 처음 등에 혹이 생겼을 때 즉시 의사를 찾아갔지만 당시 의사는 양성 지방종(지방 조직 다발)이라고 말하며 그냥 내버려두라고 했다. 그런 혹이 4년…

대장암 항암 요법, 파니투무맙 치료제 부작용으로 '긴속눈썹증' 나타나

“속눈썹이 갑자기 2.5cm 자라”…항암 치료 후 부작용, 무슨 일?

항암치료를 받은 후 속눈썹이 2.5cm 이상 무성하고 길게 자란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이 스페인 남성은 대장암에 걸려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었으며, 해당 증상은 파니투무맙(panitumumab)이라는 약물로 인해 나타난 긴속눈썹증(trichomegaly)이라고 의료진은 밝혔다. 해당 남성은 가슴과 등에 심한 여드름 발진이 생겨 피부과를 찾았다.…

탄수화물 위주 식습관, 여러 건강 문제 야기...쌀밥에 넣으면 좋을 추가 곡물들

쌀밥에 ‘이것’ 추가했더니…살찔 걱정 없다고?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니다. 몸속 과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비만의 원인은 운동 부족, 유전 등 다양하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도 빼놓을 수 없다. 햄버거나 피자, 라면, 빵 등 패스트푸드와 육류 섭취량이 급증한 현대 사회에서 비만, 당뇨 등이 증가하는…

틱톡에서 바나나 껍질 이용한 천연 보톡스 효과 주장...피부과 의사들 "바나나 껍질에 항산화성분 많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할 것"

“얼굴에 ‘이것’ 문지르면 보톡스”…모공 조이고 탱탱해진다고?

"바나나 껍질이 천연 보톡스라고?"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들이 보톡스 주사 대안으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바르라고 권하고 있어 화제다.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탱탱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이 주장, 일리가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28만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셀럽헬스] 코미디언 최양락 실 리프팅

62세 최양락, 살 늘어나 ‘이것’ 받았다…얼굴 팽팽해져, 뭐길래?

코미디언 최양락(62세)이 실 리프팅 시술받고 팽팽해진 얼굴로 방송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MC 조세호는 최양락에게 “오랜만에 뵈니까 얼굴이 이뻐지신 것 같다. 얼굴이 팽팽해졌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최양락은 “리프팅을 했다. 메추리알처럼 살이 늘어나가지고 귀 뒤로 올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