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1일 (화)

올데프 애니, 깐달걀 피부 비결? 일어나자마자 '이것' 해

[셀럽헬스] 올데프 애니의 피부 관리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올데프 애니가 일어나자마자 새벽부터 얼굴에 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애니 SNS, 유튜브 'ALLDAY PROJECT'

깐달걀 같은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로 유명한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올데프) 애니가 아침부터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니는 최근 유튜브 'ALLDAY PROJECT'에 업로드한 브이로그 영상에서 파리로 여행 간 모습을 공개했다.

애니는 파리 숙소에서 새벽에 깨자마자 얼굴에 팩을 한 채로 영상을 켰다. 애니는 "굿모닝. 파리에서의 두 번째 날이다. 시차 적응이 안 돼서 일찍 일어났다. 지금 거의 6시 반인데 8시쯤 카페들이 연다고 해서 그때 나가서 걸으면서 커피를 사오려 한다"고 말했다.

애니가 새벽부터 얼굴에 붙인 팩은 겔 타입 마스크 계열이다. 아침 일찍부터 마스크 팩을 붙였을 때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되는 겔 타입, 수분 증발 줄여 '즉각 광채' 도움

마스크팩은 제형과 소재에 따라 크게 시트 마스크, 겔·하이드로겔 마스크, 크림·슬리핑 마스크, 클레이 마스크, 필오프·각질 정돈 마스크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애니는 겔 타입 마스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겔 타입 마스크는 일반 부직포 시트보다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된다. 피부 표면을 덮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줄이고,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사용 직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 보이게 한다.

미국 피부과학회는 마스크팩을 고를 때 건조한 피부에는 히알루론산·글리세린처럼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분, 민감한 피부에는 알로에·오트밀처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확인하라고 설명한다.

한편, 애니처럼 아침에 팩을 하면 밤새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푸석한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특히 차갑게 보관한 겔 마스크는 피부 온도를 낮춰 아침 얼굴의 열감을 줄이고 부기가 덜해 보이게 한다.

오래 붙인다고 효과 커지지 않아… 아침엔 자극 성분보다 보습·진정 위주

마스크팩 효과를 높이려면 먼저 세안 후 깨끗한 피부에 붙여야 한다. 제품에 적힌 권장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팩이 마르기 시작하면 오히려 피부 표면의 수분감이 떨어질 수 있다. 팩을 뗀 뒤에는 남은 에센스를 가볍게 흡수시킨다. 이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크림이나 로션으로 마무리한다.

아침에 팩을 할 때는 특히 레티놀, 고농도 AHA·BHA 같은 각질 제거 산 성분, 강한 미백·필링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성분은 피부 턴오버를 촉진하거나 각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일시적으로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 노출되면 따가움, 붉어짐, 건조감이 생기거나 색소침착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팩은 성분이 피부에 오래 밀착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침에는 보습·진정 중심의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안전하다.

아침용으로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판테놀, 알로에, 세라마이드처럼 보습·진정 중심 성분이 무난하다. 팩을 한 뒤 외출한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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