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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원인은 ‘잘못된 운동법’ 4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계속 하고 있지만, 살이 잘 안 빠지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체중 감량에 실패했다면, 바로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실제로 러닝 머신이나 기타 운동기구에 표시되는 칼로리 소모량은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운동법과 더불어 오해하기 쉬운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당당] 숫자로 알아보는 당뇨

고려대 의대 윤석준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해 총 288개 질병을 비교·조사한 결과 2008년과 2018년 모두 질병부담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당뇨였다. 질병부담은 특정 질병으로 인해 시달리고, 장애로 고생하고, 조기 사망하게 돼 발생하는 손실을 종합 분석해 계량화한 지표로, 수치가…

[건강당당] 당뇨인 봄 운동 체크포인트

물러간 추위에 운동을 시작하려는 당뇨인이 많다. 하지만 겨우내 근육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봄 운동을 시작하기 전 당뇨인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시간대는 혈당이 높아진 식후 1~3시간이 좋고 쌀쌀한 새벽과 늦은 밤은…

늦은밤 치킨이 생각난다면…혹시 ‘야식증후군’?

저녁을 먹었는데도 치킨, 피자 등이 떠오른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저녁 식사 이후의 섭취량이 하루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잠에 드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아침에 배가 고프지 않는 경우 등일 때 야식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 야식의 즐거움에 빠져 습관으로 굳어지면 비만의 위험성을 높여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이 생기기 쉽다. 야식으로 자주…

붉은양배추 붉은무 자색고구마 블랙베리…제2형당뇨병에 좋은 효과

돼지감자·토란·감자…혈당 낮추는 데 좋은 식품들

돼지감자 등 덩이줄기 채소와 붉은 양배추 등 보라색 채소가 제2형당뇨병을 예방·관리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투르쿠대, 미국 조지메이슨대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덩이줄기 채소와 보라색 채소 속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에너지 대사, 항염증 및 장내미생물 작용 등을 통해 제2형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번 나빠지면 끝… ‘콩팥’ 건강 지키는 음식은?

신장(콩팥)은 기능이 나빠지면 치료가 어려워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 각종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압을 조절한다. 비타민 D를 활성화해 체내 칼슘량에도 영향을 준다.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어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라 불리기도 한다.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

[건강당당] 당뇨 관리, 30대부터 해야 하는 이유

미국당뇨병학회(ADA)는 《2022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비만 등 위험요인과 상관없이 누구나 35세부터 당뇨 및 당뇨 전단계 선별검사를 시작하라’고 권장했다. 미국은 35세를 전후로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인 이른바 ‘당뇨 고위험군’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선별검사 권고 나이를 기존 40세…

[오늘의 건강] 더덕의 건강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

‘산에서 나는 고기’ 더덕, 요즘 특히 좋은 이유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눈·비가 그친 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더덕은 그 별명에 걸맞게 뛰어난 식감과 효능을 자랑한다. 무침, 구이, 장아찌, 튀김, 술 등 활용도도 매우 높다.…

[건강당당] 당뇨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오해와 진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만성질환 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연5조원에 이를 정도로 커졌다. 주변에서도 명절, 생일 선물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주고받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선물을 받는 사람이 당뇨인이라면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기능 식품을 둘러싼…

혈관 혈당 소화관 피부 등에 악영향

패스트푸드가 일으키는 9가지 이상 현상

패스트푸드는 먹기에 편하고 저렴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몸에 좋지 않다. 햄버거나 감자튀김과 같은 음식에는 우리 몸이 한 끼에 필요로 하는 것보다 지방과 칼로리, 고도로 가공된 탄수화물이 더 많이 들어있다. 자주 먹으면 살 찌기 쉬운 이유다. 패스트푸드를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가…

[건강당당] 혈당 낮아도 문제? 저혈당 증상과 예방법

포도당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 내 정상 포도당 농도, 즉 혈당은 70~180mg/dL 범위 내이다. 그런데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혈당을 정상 수치로 떨어뜨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포항공대 연구진, 인슐린 수용체 선택적 활성화 방법 밝혀내

인슐린 수용체 조절…새 당뇨 치료제 기대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 수용체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KIURI 연구단 윤나오 연구조교수, 생명과학과 조윤제 교수, 류성호 교수, 김준홍 박사로 이뤄진 연구팀이 두 종류의…

[건강당당] 10년 후 나도? 당뇨 발생 위험 테스트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국제당뇨병연맹(IDF)은 2021년 발간한 《세계 당뇨백서(IDF Diabetes Atlas)》 제10판에서 전 세계 20~79세 당뇨 인구를 2030년 6억 4300만 명, 2045년 7억 8300만 명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당뇨 위험도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한당뇨병학회의 《2021 당뇨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건강 상태 알려주는 대표 수치 4

건강검진에서 각종 수치가 나와도, 자신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검진에서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대표 수치 4가지가 있다. 바로 허리둘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다. 이들 수치를 살펴 보면 내장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자신의 건강 강태 알려주는 대표 수치 4가지를…

시리얼, 말린 과일, 믹스커피, 패스트푸드, 과일주스, 정제 탄수화물 등이 대표적

‘당뇨병’이 무서운 당신…멀리해야 하는 음식?

당뇨는 혈액에서 혈당이 정상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부족하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은 건강한 식단도 중요하지만 혈당을 올려서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 환자가 먹으면 안되고, 피해야 하는…

[건강당당] 당뇨 환자가 술 마셔도 될까?

간질환, 당뇨, 치매와 각종 암을 비롯해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무수히 많다. 특히 당뇨 환자가 음주를 하면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당뇨 환자에게 음주가 위험한 또 다른 이유는 저혈당 증상과 숙취 증상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술을 마시고 잠든 것처럼…

[건강당당] 혈당 걱정 낮추는 명절 식사법

명절에는 육류, 전, 튀김, 떡, 강정, 식혜 등 고단백 고열량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명절에도 혈당을 조절하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다.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인을 위한 슬기로운 명절 식사법을 알아본다. 달고 기름진 명절음식을 이것저것 집어 먹다 보면 1,000kcal는 우습게 뛰어 넘는다. 이때 음식을 작은…

당뇨병,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해야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폭증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은 혈당(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의해 조절되는데,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혈당이 상승한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건강당당] 머리부터 발끝까지! 겨울철 슬기로운 당뇨 관리법

겨울은 당뇨를 비롯한 만성질환자들에게 더욱 혹독한 계절이다. 운동량과 일조량이 감소하고, 식사 열량과 지방 섭취가 증가하는 등 건강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한국당뇨협회가 권장하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당뇨인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외출할 때 모자와 장갑은 꼭 착용하자. 장갑을 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