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이는 빛에 민감한 광과민성증후군...영화관, 햇빛, 카메라 등 조심해야
“카메라 플래시 무서워”…빛에 민감한 ‘이 병’ 앓는 男사연은?
광과민성증후군으로 빛에 민감한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렉섬에 사는 해리 존스(26)는 카메라 플래시나 난간에 반사된 햇빛 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일상에서 깜빡이는 빛이 발작으로 이어지기 때문. 해리가 앓는 병은 광과민성증후군(광과민성발작, photosensitive epilepsy)으로 TV의 불빛,…